귀여움에는 끝이 없다! 부평 소품샵 나들이 <유니랜드, 연홍상점>

저는 어른이들을 위한 놀이터라고 하면

딱 생각나는 게 바로 소품샵인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가듯

저도 소품샵을

못 지나가겠더라고요.

부담 없이 구경하기 좋은

부평구 소품샵 두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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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외관이 눈에 확 띄는 이곳

바로 <유니랜드>랍니다.

문화의거리 분수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벌써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들떴어요.

옹기종기 곳곳에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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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입체적인 미니어처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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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와 편지봉투,

각종 엽서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다이어리와 문구류들도 있어서

취미로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하시는 분들도

좋아하실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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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나 가방에 거는

아기자기한 키링들은

제 발걸음을 멈추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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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기계에서 봤던

캡슐형 랜덤 피규어도 준비되어 있어요.

두근두근 어떤 피규어가 나올지

떨리는 느낌은 다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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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갈 때 들고 가기 좋은

도시락통과 도시락가방,

그릇까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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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크게 볼 수 있는 대형 인형들과

조그맣고 앙증맞은

소형 인형들도 보는 재미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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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y2k 추억의 스티커 사진 기계도

한 쪽에 마련되어 있어요.📸

지금의 네 컷 사진과 다르게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어서

나만의 사진을 가질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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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품샵

<유니랜드>였습니다.

유니랜드의 건너에 위치하고 있는

<연홍상점>이에요.

민트색 외관과 알록달록한 전구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엄청난 개수의 핸드폰 케이스에

눈이 휘둥그레 떠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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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를 꿰서 만든 핸드폰 스트랩도

각양각색으로 만들어져있어요.

요즘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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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이 뽕뽕 뚫린 슬리퍼에

개성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슈즈참도 개별로 구매하거나,

세트로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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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필통, 지우개 등

캐릭터가 그려진 필기구와

잡화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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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쭉 들어가다 보면

숨겨진 시크릿 다락방이 있답니다.

다락방에 올라갈 때는

조심조심 올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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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가 보니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으로

꾸며져있더라고요.📷

은은한 조명에 거울 셀카를 찍으면

인생샷이 나올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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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벽을 키링과 그립톡으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많은 종류들을 보고 있으니

제 지갑이 열리는 건 시간문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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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미니 가방들을 보고 있자니

저절로 함박웃음이 지어졌답니다.🧡

부평을 대표하는

두 곳의 소품샵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내 안의 동심을 깨우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배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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