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사서들의 북큐레이션, 미술에 관한 추천도서를 찾아서
평택시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전시
사서들의 북큐레이션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서들의 북큐레이션 주제는
<미술>에 관한 추천도서로
장당도서관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마틴 게이퍼드의 『예술과 풍경』은
전 세계 도시를 배경으로
예술품의 실제 기록에 대한 이야기들,
특히 도시의 흥미로운 예술
장소들을 탐험하는 여정을 주로 그리며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부터 뉴욕의
번잡한 거리까지 다양한 도시의 예술작품을
만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도시 곳곳에서 발견되는 다양한 미술 작품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도시는 다정한 미술관』은 세계의 각 도시가
가진 고유하면서도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예술품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책 속 QR 코드를 스캔하면
미술 작품의 다채롭고 화려한 이미지들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입장료도 필요치 않고 관람 시간도
따로 없는 삶의 터전인
도시에서 일상의 배경이 되어주는 공공미술들,
그중에서도 뉴욕을 뉴욕답게 만들고 있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들을 소개 합니다.
『모두의 미술:뉴욕에서 만나는 퍼블릭 아트』
아이들은 미술관을, 예술을 어떻게 만날까요?
미술관에 간 마루의 이야기 『나의 미술관』
그리고 마루의 도시 탐험기 『나의 도시』와 함께
그림책 곳곳에 숨겨진 의미들을 찾아보세요.
3년간 일간지 문화부 기자로
전세계를 방문하여 미술관을 관람하고
화가와 인터뷰를 진행해 온 작가가
비하인드를 소개하는 『미술 출장』은
어떻게 봐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현대미술을 기자의 시선을 통해 독자들이
다가가기 쉽게 연결해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설치된 1만 5천여 점의
공공미술 가운데 심미성,
예술성, 가치, 각각에 새겨진 흥미로운
내레이션 등을 기준으로 38점을
선정해 소개한 『공공미술, 도시를 그리다』
이탈리아의 예술과 풍경 사진이 어우러진
여행기 『어쩌다 이탈리아, 미술과 걷다』
여행할 때, 각자의 스타일에 따라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많은것이
달라지는데요 지금까지 소개한
평택시도서관 사서 추천도서 <미술> 관련
책들과 함께 예술이 깃든 세계 도시를
경험하며 색다른 여행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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