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나들이 ,

'문경향교'


조선시대 지방 국립학교,

문경향교

이번 경북 여행에서는 조선시대의 숨결이 깃든

문경향교를 다녀왔습니다.

문경은 예로부터 학문과 예절을 중시했던 고장인데요.

그 중심에 자리한 문경향교는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서 유교 문화를 간직한 곳으로,

어떤 곳인지 방문 후기 공유드려요.

주차 후 문경향교를 바라보면,

돌계단 위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문경향교를 볼 수 있는데요.

돌계단 양쪽에 있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고목들이 늘어서 있어

한층 더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향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공자와 여러 성현을 모시고,

지방민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국립학교였다고 해요.

문경향교는 1392년 조선 건국과 함께 처음 세워졌다고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다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 문경향교 방문 정보

🏡 주소 : 경북 문경시 문경읍 향교길 68

📞 전화번호 : 054-550-6393

⏰ 운영시간 : 야외 명소 24시

📅 정기휴무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주차 : 향교 앞 주차 가능 (무료)

문경향교의 정문 역할을 하는 외삼문 ‘계개문(繼開門)’은

흑백 태극 문양이 그려져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외삼문은 닫혀있었지만, 옆으로 난 쪽문은 열려있어

향교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요,

문경향교는 공식적으로는 개방이 안 된다고 하지만,

조용히 방문해 볼 수 있도록 배려된 듯한 느낌이었어요.

위 건물은 외삼문 바로 뒤에 있는 명륜당으로,

학생들이 공부를 하던 강학공간의 역할을 한 곳입니다.

명륜당 뒤쪽으로 이동하면

대성전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내삼문을 볼 수 있습니다.

외삼문과 마찬가지로 내삼문에 있는

태극 문양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내삼문 아래 양옆에는

기숙사 역할을 했던 동재와 서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성전은 문경향교에서 가장 중요한 공간인데요.

공자를 비롯해 5성, 송조 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1985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방문 당시 내삼문이 닫혀 있어

내부로는 들어갈 수 없었어요.

그래도 담너머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경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문경향교는 단순한 유적지가 아니라,

조선시대 교육의 중심지로서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인데요.

주변 풍경도 아름다워서 천천히 걸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 문경향교 추천 포인트 ✨

✅ 조선시대 교육기관을 직접 볼 수 있는 유적지

✅ 흑백 태극 문양이 그려진 독특한 문양의 외삼문, 내삼문

✅ 한옥 건축미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 문경 여행 시,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명소

문경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문경향교를 꼭 한 번 방문해시길 추천드려요 :)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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