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이 한눈에 보여 시원한 풍경을 선물해 주는 대전 힐링 명소 '금강로하스대청공원'

싱그러운 초여름 햇살 아래, 에메랄드빛 대청호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 가면 덕이와 덕구의 따뜻하게 맞아줍니다.

봄에는 눈부신 벚꽃으로 장식되고, 여름에는 에메랄드빛 호수와 푸른 나무들이 어우러져 시원한 여유를 선사하는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올해 봄에 2024 대덕물빛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되어 대전 시민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대청공원은 안내도만 봐도 무척 넓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앙잔디광장, 지압체험장, 암석식물원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나무 그늘 아래에 있는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기에 좋고, 타슈를 타고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기에도 좋습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무더운 여름날에도 시원한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공원 곳곳에는 키가 큰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 자연 그늘 아래 시원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햇볕을 피해 그늘 아래에 앉아 책을 읽거나, 가족,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서 가장 인상적인 곳은 바로 대청댐입니다. 웅장하게 펼쳐진 대청댐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벅차오르는 경관을 자랑합니다. 잔잔한 물결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멀리 펼쳐진 산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잔잔한 물소리와 새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걸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스트레스가 해소됩니다.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약 470m 길이의 수변데크 또한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산책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수변데크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와 인라인스케이트의 진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보행자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장점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는 누구나 함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나눔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무장애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휠체어 등의 통행이 용이하도록 조성되었습니다.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이 길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 약자들도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은 주말에도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기차 충전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대청댐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초여름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금강로하스대청공원에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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