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여름 바캉스 추천! 복합웰컴센터 100% 활용하기!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벌써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울주군의 가장 핫한 여름 계곡 작천정을 지나면 그 끝에 위치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올가을엔 '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요충지이기도 하면서 여름 바캉스를 누릴 수 있는 숨은 명소입니다.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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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웰컴센터에 위치한 번개맨 체험관은 EBS의 번개맨 캐릭터를 협업한 어린이 실감 체험 테마파크입니다.

비가 오더라도 날씨가 덥더라도 실내 놀이공간이 이곳은 휴일이면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이곳을 선호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죠. 이곳은 유료 이용 시설로 사전에 예약해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두 곳 중에 한곳만 간다면 번개 미로를 추천드리고요, 연령대가 낮은 아이들은 복합웰컴센터를 투어하는 번개 열차도 추천드립니다.

특히 울주군민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증빙자료를 준비해서 할인받으시길 바랍니다!

세계산악영화제가 열리는 이곳에는 '알프스시네마'가 평상시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 가장 저렴한 영화 관람료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 있는 작품들은 매진이 되기도 합니다.

시원한 실내에서 저렴한 금액의 여름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아닐까요?

무엇보다 최신 영화의 개봉 시기와 거의 비슷하게 운영되면서 여름 개봉작들에 대한 기대가 커집니다.

그리고 매월 '월간움프살롱'이 운영되며 의미 있는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이밍장이 이곳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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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악영화제 기간에 맞춰 클라이밍 축제가 이곳에서 동시에 열리기도 하는데요, 평소에도 체험 프로그램과 클라이밍 교육, 대회 등이 열리며 산악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위치상 간월산을 오르는 등산로 입구에 위치해 홍보 효과와 높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찔한 높이의 절벽을 자신의 몸으로 오르는 모습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알프스시네마 1관 2층에 위치한 산악문화관은 무료로 이용가능한 시설로 울주군의 산악 문화를 전시하고 있는 곳입니다.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이곳의 옛이야기와 희귀 식물과 동물, 실감형 아트월을 설치해 아는 사람들은 꼭 가본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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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약하고 아이와 시간 보내기 좋아서 늘 이곳을 찾는 편입니다.

공간도 조금씩 리뉴얼도 이뤄지고 있어 이곳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간절곶 소망우체통'까지 비치하여 울주군만의 특색을 더욱 강조하게 된 것 같습니다.

VR체험장과 스케치월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스케치월은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언제든 방문해서 그림그리기를 할 수 있습니다.

VR체험장은 3,000원의 이용료로 영남알프스를 VR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야외 광장에는 인공폭포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말하는 나무로 전하는 울주군의 옛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 7월부터 야외 물놀이장을 오픈한다고 예고하고 있어 점점 기대가 커집니다.

비가 충분히 와서 유수량이 많아지면 바로 옆에 붙은 계곡에서도 놀기 좋은데요,

이렇게 다양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즐기러 복합웰컴센터로 여름 바캉스 떠나보내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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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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