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품바축제 '품바하우스 짓기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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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품바축제 마지막날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일정이 있어서 저는 마지막날에 방문했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각 무대에서 이루어지는 공연 및 전시 체험 등 설성공원부터 음성천주변으로 많은 인파들로 '축제'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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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와 흘러나오는 노래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이동해 봅니다. 관광객들이 품바공연을 관람하고 있으며다알고보니 품바 가락배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흥겨운 가락에 보는 사람도 소리를 내는 사람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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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축제 캐릭터 품바와 품순이가 있는 포토존입니다. 품바축제 인증샷 이벤트와 품바축제 숏폼 영상 공모전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도모하며 품바축제를 알릴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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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둘러보며 품바 분장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리얼한 분장체험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분장체험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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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 캐릭터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품바재생에술촌에서 새로운 품바 캐릭터 공모전을 했었는데 새로운 캐릭터 굿즈를 판매하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수세미, 무선충전기, 파우치 등 굿즈 판매와 오자미 5개를 천원으로 구입한 후 깡통나무에 넣어보는 행사로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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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바축제 2대 캐릭터가 보입니다. 다음은 품바하우스 짓기 경연대회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품바하우스를 제작하고 품바촌 거기를 색다르게 조성하여 관광객들이 품바하우스내에서 체험 및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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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곡면은 햇사레 복숭아를 특징으로 품바하우스를 만든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달디단 햇사레 복숭아가 주렁주렁 매달린 품바하우스~~

지게에 가득 담긴 복숭아와 음성으로 전입신고를 하면 주는 혜택이 적혀있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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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품바하우스에서는 수박 가방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맹동면 다올찬 수박을 연상케 하는

가방 만들기 체험존. 가방을 만들 수 있는 테이블과 안내원이 비치되어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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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면에서 품바 사진관으로 체험비를 받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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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에서는 생극 다육체험과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각 면에서 특산물을 표현한 품바하우스를 볼 수 있었으며,

포토존과 품바 분장을 하신분들이 계셔서 기념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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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에서는 고무신차기 게임 체험이 있었습니다.

고무신을 발로 차서 인형을 넘어뜨리는 게임이네요.

소이면에서는 갑산체리가 유명하여 축제가 열릴 예정이더라고요.

6월에 열리는 소이면 체리축제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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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면, 대소면 주민분들이 지은 품바하우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 특산물을 연상케하는 품바하우스와 특산물 소개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던 체험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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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소셜미디어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음성군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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