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현리 브런치 카페 크로와상 샌드위치가 맛있는 카페윈썸

현리는 가평 내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니 유동인구도 많고 좋은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장소는 가평 현리 한복판에 자리한 카페윈썸입니다. 조종초등학교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모던한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입니다. 식사는 하고 싶은데 무겁게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 식사와 함께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가평 현리 브런치 카페의 숨겨진 보석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지만 모던하고 따듯한 분위기 덕분에 여유로운 날 점심쯤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가평 현리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은 카페윈썸을 방문해 보세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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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썸에 도착하자마자 내부를 둘러보기 전에 일단 주문부터 했습니다. 약간 늦은 점심에 방문해서 배가 무척 고팠기 때문인데, 주문한 메뉴는 원썸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로와상 샌드위치입니다. 카페에서 직접 구운 크로와상에 직접 만든 콘슬로우와 로메인 상추, 체다치즈, 햄, 토마토 마지막으로 계란이 들어간 샌드위치입니다. 크로와상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이날 처음 먹어본 것 같았는데, 바삭한 식감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랐습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역시 사이즈가 상당한 편이어서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정도였고 소식하는 사람이라면 둘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의 사이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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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으로 즐기는 브런치

카페는 주상복합상가의 1층을 통째로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내부는 굉장히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피아노나 기타 등 악기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외부에도 자그마한 화단이나 여러 장식들로 꾸며져 있었고 내부는 신기하게도 대포 모형이나 탄피를 이용한 조형물 등 군대와 관련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밀리터리 매니아이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카페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인테리어였는데 덕분에 재미있는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가평을 방문하신 분들 중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하나 더 생긴 시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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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상당히 독특한 물건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구성품을 살펴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분명 맛있는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러 방문한 카페였는데, 내부 인테리어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고 말았습니다. 물론, 크로와상 샌드위치도 정말 맛있어서 늦은 점심을 즐겁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 대비 상당한 양과 보장된 맛으로 즐거운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할 수 있고 독특한 인테리어로 재미도 함께 찾을 수 있는 카페를 발견한 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가평을 방문하신 분들이나 가평 주민분들 중에서 항상 방문하던 지루한 카페 말고 색다른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카페 원썸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것들 외에도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는데, 직접 방문했을 때의 즐거움을 남겨두기 위해서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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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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