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성남 근교 가볍게 걷기 좋은 남한산성 4코스 소개
🏞️ 남한산성 등산로 중 비교적
짧고 쉽게 다녀올 수 있는 4코스가
주말 나들이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30분 내외로,
큰 무리없이 산책하듯 걸을 수 있어🚶
등산 초보자나 가족 단위 탐방객에게
적합한 코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4코스는
자연 경관을 성곽길을 따라 걷으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남한산성의 고요한 풍경과 함께
다양한 조망 포인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한산성 4코스 정보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남한산성 역사테마길 안내도
🍃 남한산성 4코스는
📏 약 3.8km의 거리이며,
산성로터리를 출발하여
남문, 남장대터, 동문, 지수당, 개원사를 통과하여
다시 산성로터리로 오는 거리 입니다. ⛰️
⏰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 경사가 급한 일부 등산로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어렵지 않고 길 포장도 잘 되어있어
초보자가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동문에서는
🗺️ 남한산성의 동쪽 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지수당과 개원사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산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
4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코스의 시작과 끝이 같고
주차장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는 것입니다.
5코스와 겹치는 구간이 있기 때문에
등산하다보면 5코스 거리라고 적힌 푯말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
남한산성
🅿️ 주차는 제 3호주차장에 하는 것이
가장 접근성이 좋습니다.
남한산성 제 3호 중앙주차장
💰 주차비는
평일에 3,000원,
주말과 공휴일에 5,000원 입니다.
남한산성 제 3호 중앙주차장
주차장 옆 등산길로 가는 길의 나무는
매우 곧고 높게 자랐습니다. 🌳
남한산성 4코스 등산길
남한산성
코스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산성로터리 --> 남문(지화문) --> 남장대터 -->
동문(좌익문) --> 지수당 --> 개원사 --> 산성로터리
◐ 산성로터리 --> 남문(지화문)
📏 약 0.7km이며 출발지점인 산성로터리에는
🅿️ 주차장, 안내센터, 🍽️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져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남한산성 남문
남문은 남한산성의 대표 성문 중 하나로,
웅장한 성벽과 함께 사진찍기 좋은 스팟입니다. 📸
남문 옆 이정표
🧭 남문에서는
1코스, 2코스, 4코스가 겹치기 때문에
🚩 이정표에서
4코스 옹성의 길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남한산성 4코스
4코스로 가는 길은
계단으로 포장되어 있어
비교적 등반하기 쉽습니다. 👣
◐ 남문 --> 남장대터
📏 남문에서 약 0.6km 입니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따라 올라가면🚶♂️
남장대터에 도착합니다.
남한산성 4코스 남장대터 가는길
남한산성 4코스 남장대터 가는길
남한산성 4코스 남옹성
남한산성 4코스 남옹성 이정표
가는길에 이정표가 중간중간에 보입니다.
🏰 남옹성은 방어에 가장 취약한
남쪽 성벽에 덧대어 설치한 포루 시설로,
서쪽으로부터 1,2,3옹성을
일정 간격으로 배치했습니다.
💣 대포를 설치할 수 있는 포루를 마련하고
양쪽으로 나지막한 성벽,
즉 용도를 쌓아서 본성과 연결했습니다.
옛날에 설치했던 포루 시설들이
그대로 남아 등산객들에게
이색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
남한산성 제2 남옹성
남한산성 제2남옹성
남옹성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적을 방어하기 위한 싸움을 했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평화롭고 광활한 산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남한산성 남장대터
남장대터는
과거에는 군사적 지휘소 역할을 하던
누각이 있었던 곳으로,
지금 주춧돌만 남아있지만
🌄 시야가 탁 트인 전망대처럼
활용되고 있어 풍경 감상에 좋습니다.
남한산성 남장대터
🌿 남한산성 제4코스 중에서는
남장대터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남장대터 --> 동문
약 1.1km의 거리 입니다.
남한산성 4코스
동문까지 가는길에도 옹성들이 존재합니다.🏰
남한산성 4코스
코스가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는,
멋진 산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남한산성 4코스
남장대터부터 동문까지는
가장 걷기좋은 성곽길 구간으로
경사가 거의 없어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구간입니다. 🚶♀️
동문에 도착하면
남한산성 동쪽 일대의 조망 포인트가 펼쳐집니다. 💚
◐ 동문 --> 지수당 --> 개원사
동문을 지나면서 문화유산을 차례로 볼 수 있으며 약 0.8km의 거리 입니다.
남한산성 지수당
지수당은 조선후기 학문을 연구하던 공간으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지수라는 이름은 땅속의 물은 병중이다.📜
'노성한 사람이라야 길하다'라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정조실록에 의하면 1779년 정조가
여주 영릉을 다녀오는 길에 남한산성에 들러
이곳에 올랐다고 합니다.
남한산성 보호수
남한산성 보호수
지수당 앞에는
약 210년 된 느티나무가
보호수로 있었습니다. 🌳
개원사는 아담한 규모의 저로,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기 좋은 곳입니다.
4코스의 마지막 장소로
등산의 마지막을 편안하게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사찰 입니다. 🏯
◐ 개원사 --> 산성로터리
개원사까지 둘어본 후 산성로터리로 가면
4코스는 마무리 하게 됩니다.
산성로터리로 가는 길에는
여러 음식점들과 찻집이 있어
잠시 들리고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
남한산성 4코스 정리
🌿 남한산성 4코스는
다른 코스보다 비교적 짧지만,
그 안에 자연과 역사, 여유로움이 조화롭게 담겨있는
산책 같은 등산길 입니다. 🌳
성곽을 따라 걷는 동안 조용히 펼쳐지는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곳곳에 남아있는 유적들은
남한산성의 시간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게 해 줍니다. 🏰📜
꽃이 많이 피는 봄과 여름에 가면
꽃들과 함께 더 기분좋은 등산길이 될 것 같아요. 🌸🌞
🚻 화장실은 남문 가기 전,
그리고 등산이 끝난 후 주차장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리없이 걸을 수 있는 난이도라서
등산 초보자, 가족 단위 나들이,
조용한 힐링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코스 입니다. 🍃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한적하게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남한산성 4코스를 주말 산책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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