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7일 ‘제1회 동구 책정원 책축제’ 개최
지난 7일, 내남동에 위치한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는
‘제1회 동구 책정원 책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책축제는 지난해 12월 개관한 책정원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인데요!
‘365일 설레는 36.5권의 책 속으로 채ㅋin 정원’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이 도서관에 체크인(check in)하고
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가까워져 1년에 36.5권의 책을 읽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해요~
이날 축제에서는 ‘올해의 책’ 독서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북토크, 체험, 전시, 주민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되었답니다.
야외 주차장에서 열리는 체험행사는 계림꿈나무도서관, 사립 작은도서관, 독서동아리 등 여러 기관의 참여로
▲나도 작가다 ▲무드등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독서 MBTI ▲인생네컷 ▲커피박 키링 만들기 등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총 14개 부스가 꾸려졌어요~
이외에도 ▲버블쇼 ▲삐에로 풍선 ▲정원이를 찾아라 ▲끝말잇기 도사를 이겨라 ▲낱말 맞추기 등
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답니다.
책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요~!
제1회 순환도시 동구라미 축제 참여하세요!
최근 산수문화마당에서 자원절약에 대한 시민 참여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제1회 순환도시 동구라미 축제’를 진행됐어요!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매년 9월 6일·2009년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제정)을 기념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쓰레기를 줄이는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자원의 가치에 대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생활 속 재활용 실천의 즐거움을 공유해보았답니다.
지난달 시행한 동구 다회용기 대여 사업과 연계해 쓰레기 없는 축제로 진행한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주민들이 대여한 다회용기는 300여 건으로 집계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일회용 쓰레기 감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답니다.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해 악기로 제작한 밴드 훌라의 공연,
자원순환 해설사와 내빈이 함께 쓰레기 산을 타파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를 담은 ‘쓰레기 DOWN, 자원순환 UP’ 퍼포먼스도
진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답니다.
이외에도 몸에 좋고 환경에도 좋은 비건 팝업 식당, 쓰레기의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
동구 자원순환 한마당 플리마켓 등을 주민과 함께 운영해 의미를 더했답니다.
동구라미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 순환도시 동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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