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아시아문화탐험대, 다복마을 일대에서 본격 시작!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광주시 2024 아시아 도시간 문화교류 ODA 사업인 '아시아문화탐험대'가
지산2동 다복마을 일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문화탐험대는 아시아 청년예술가들이
각 도시의 유휴공간에 대해 다양한 예술적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광주를 비롯해 치앙마이와 올란바토르, 자카르타, 난양, 창화 등 6개 도시의 청년예술가 6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역사와 재생의 상징적인 공간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구도심을 문화적 힘으로 활성화시킨 '광주폴리',
광주 근현대 역사를 대표하는 '양림역사문화마을',
5·18 역사공간인 '전일빌딩 245', 세계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광주비엔날레'를 탐방한 후
다복마을(지산2동)에서 문화재생을 위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이들은 사전 온라인 학습을 통해 다복마을의 사회적, 자연적, 문화적 자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예술 아이디어를 도출했으며,
9일,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플리마켓, 전통공연 등
지역민과 화합하는 '도시 락(樂) 페스티벌'을 진행했답니다.
동구랑 건강데이 챌린지
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제9대 의장 도시로서 기후변화에 따른 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동구랑 건강데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동구랑 건강데이’는 구청 직원을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채식하고, 계단타고, 팔팔하게!’를 슬로건으로
생활 속의 작은 것부터 바꿔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건강도시를 만들자는 취지인데요!
동구는 월 1회 구내식당 메뉴를 채식으로 구성하고,
구내식당 이용 후 5층 계단을 오르면 소정의 선물을 주는 이벤트로 마련했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관공서를 대상으로 채식 메뉴 실천 캠페인을 홍보하며
엘리베이터 출입문과 바닥에 픽토그램을 설치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고 있답니다.
매년 기후변화로 인해 재난 유형과 피해규모가 증가하고 있죠!
우리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생활속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사람과 지구가 함께 건강해지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보아요~
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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