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학원가 지하도 평촌문화갤러리! 거리로 나온 예술 관람기

평촌문화갤러리

평촌 학원가 지하도에는

평촌문화갤러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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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문화갤러리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정서함양을 도모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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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과 문화 예술적 교감을

같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문화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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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촌문화갤러리 위치

동안구 신촌동 학원가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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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48.8m의 평촌문화갤러리는

안양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며,

무료로 대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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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5일, 7일, 10일 단위로

대관신청이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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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조각 △공예 △디자인 △서예 △사진​ 등

작품 전시, 개인 및 단체의 작품 발표회 전시,

국가시책 및 시정에 관한 홍보물 전시 대관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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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문화갤러리로 이어지는

지하보도의 출입구 4곳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문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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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형상화된 곳으로

계절마다 감성, 위로를 전하는

문화 예술 전시공간이자 시민들의 소통의 장소로

개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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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평촌문화갤러리에서는

예술을 만드는 기회, 예술을 누리는 기회

'거리로 나온 예술 2023'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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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전시에는 김수정, 박동욱, 이미경,

임효례, 황의형, 최미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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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보도를 지나다닐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걸어 다니고 했는데

평촌문화갤러리에서는 작품들을 보면서

보행할 수 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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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가까이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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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노 타입의 고전 프린트 방식의 전쟁

아카이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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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네거티브 필름 이미지로 작업한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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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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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자유롭게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평촌문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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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로 운영되니

평촌 학원가에 갈 일이 있으면

꼭 한번 들러서 작품 구경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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