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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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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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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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후 3시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가로경관계획 공청회’를 열어

주민과 전문가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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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청회는 동구가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가로별 체계적인 관리, 보존 방안의 중장기 계획을 제시하는 자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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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가로경관계획은 가로별 경관의 가이드라인을 통한

도시 공공성 확보, 사람 중심의 가로공간 활성화 유도 등 경관협정, 경관심의 등

경관 관리의 실행력을 갖추기 위한 구체적인 요소들로 구성되었답니다.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동구 가로경관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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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는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동구형 유품 정리 사업’을 위해 양성된 ‘나비(나눔과 비움) 활동가’들이

8월 충장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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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봉사자로 구성된 나비활동가 23명은

지난 상반기 동안 유품정리 등에 관한 교육을 완료했으며

충장동에 이어 산수2동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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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각 동에서 신청을 받아 관내 13개 동을 순회하며

생전정리 수납 및 유품 정리, 특수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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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볼 점은 사후 유품 정리보다는 ‘생전 소유물 정리’에 주력한다는 점인데요!

나비활동가들이 생전 정리수납이 필요한 세대를 방문해 사용 빈도가 낮은 물건은 비우고

이웃과 나눔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자원을 선순환, 환경을 보호하는데 동참토록 유도할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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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활동가들의 활동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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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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