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째주] 동구에 있슈(ISSUE) ~

안녕하세요!

금남이예요~

​

​

동구에서는 지난 한 주,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

동구주간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

​

​

​

동구는 최근 산수동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원도심 부흥을 위한 ’원도심 활성화‘ 공론회를 진행했습니다.

​

동구 대표 자문기구인 동구발전혁신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공론회는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향후 동구 구정의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

성과보고회 방식에서 탈피해 문화관광, 민생경제, 도시환경, 복지건강, 자치분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제언을 듣는 자리로 마련되었답니다.

​

공론회에서는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동계천 복원, 원도심 역사관 및 광산길·서남로 로드마켓 조성

▲새로운 스마트 관광 플랫폼 구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푸른길 보행 위험 요소 개선

▲적정수준의 야간 정주 인구 유지하는 도시계획 추진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어요~

​

이번 공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혁신적인 고견을 반영해

광주의 원도심으로서 명성 회복에 중점을 두고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

​

지난 24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관내 고등학생 150명이 모인 가운데

광주광역시교육청·광주시민협치진흥원·조선대와 함께 대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동구 온마을이음학교 미리대학’을 운영했답니다.

​

동구 온마을이음학교는 마을 교육 협력 기반을 구축해 지역 교육자원을 연계·운영하고,

지역 내 특색 교육과정 발굴·운영하는 사업인데요.

​

지난해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온마을이음학교 운영 협약을 맺고

올해 4월 ‘온마을이음학교 동구 이음센터’를 출범을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 전공학과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답니다.

​

이날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생들의 희망 학과 수요조사를 거쳐

▲K-컬처공연·기획학과 ▲경찰행정학과 ▲경영학부 ▲건축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공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간호학과 ▲의예·의학과 ▲치의예과 등

10개 학과 150명의 학생을 선정, 강의·실습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학생들은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 교수의 강의를 듣고,

교내 학식 체험과 함께 공강 시간엔 재학생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실제 대학 환경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

​

​

​

동구 주간뉴스 풀 영상이 보고싶으시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