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엔 송산면 회화나무 주민복합문화공간으로 가는 날

송산면 회화나무 주민복합문화공간에서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어른답게 말합니다.라는 강의와 공연팀 청산유수의 멋진 공연이 펼쳐진다고 하네요! ​

보기만 해도 너무 멋진 회화나무죠?^^ 이 회화나무는 1982년 11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지정 이후 당진시가 매년 영양제 투입과 모니터링을 해왔는데, 개인 사유지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객이 오더라도 회화나무 관련 다양한 즐길 거리가 없어서 회화나무 인근을 정비하여 주민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재정비할 필요성을 느낀 당진시와 송산면. 송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지속적으로 사유지 매입을 시작으로 인근 도로 정비 등을 실시하여 드디어 지난 4월 송산면 주민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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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러면 송산면주민복합문화공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라진 마을 이야기 사진전과 회화나무 백일장을 통한 전시 잊힌 마을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곳에는 송산면 역사관에는 송산면에 대한 책과 송산면의 현황 송산면의 명칭과 주요 기관 형성 및 변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도서들도 마련이 되어 있었고 북 아트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 등 편리하고 조용하게 오롯이 이 시간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

송산면의 특산물로는 고구마와 양파 표고버섯과 블루베리 농장이 많이 있네요! 현대제철 당진 제철소가 있는 송산면의 문화유적으로는 삼월리 회화나무를 빼놓을 수가 없죠.

창택산 봉수대와 이의무 신도비도 꼭 둘러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회화나무를 할아버지 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500년 역사의 옛 터가 문화재로서 재평가되고 송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이번 행사는 준공 기념 문화 행사 이후로 기대되는 행사가 될 것 같네요!

6월 22일 오후 2시 달력에 체크해 두고 꼭 멋진 강의와 공연을 보러 가족들과 함께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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