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일본문화 주간, 우키요에 전시 작품과 ‘평택의 올해의 책’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문화 주간’을 배다리 도서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우키요에 전시를 관람하러 배다리 도서관을 찾았을 때, <2024 평택, 올해의 책>을 1층 로비에 전시해 놓았습니다.
이웃들의 슬픔을 알아가는 책 일반 부문
<슬픔의 방문> 행복과 불행으로 뒤엉킨 인생에서 늘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바늘 위에서 춤추더라도 나를, 내 인생의 몰임을 잊지 않기를,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고
창조한 부문 <클로버>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해서 위로로 끝납니다.
실컷 울고 나니 다 괜찮다고 말해 주는 그림책.
어린이 부문 <왜 우니?>입니다.
올해는 평택시와 일본 마쓰야마시가 우호 교류 도시를 체결한 지
20주년이 되는 특별한 해이기도 하여 이번 Japan Week에는 평택시와 함께
두 도시의 교류를 축하하는 의미도 담아 개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전통 미술 우키요에> 전시가 배다리 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되었습니다.
그림을 관람하는 것을 살짝 좋아하는데, 일본 그림 작품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시피 해 기대감이 컸습니다.
인상파 화단에 큰 영향을 끼친 일본의 대표적인 전통미술인 ‘우키요에’ 그 우키요에 작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거장 기츠시카 호쿠사이의 복각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배다리 도서관은 오고 가면서 우키요에 전시를 관람하면서 일본을 그림을 통해 알아 갈 수 있습니다.
격노한 푸른 파도 속 뱃머리에 매달린 사람들, 먼 곳에서 이를 바라보는 그림의 주인공인
후지산, 정과 동이 절묘하게 조합된 이 그림은 ‘푸른 후지산’ 혹은 ‘큰 파도’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보는 이를 사로잡습니다.
파격적인 구도와 선명한 색채 감각으로 후지산의 다채로운 표정과 주변 경관을
절묘하게 그려냈던 가츠시카 호쿠사이, 미국 잡지 <라이프>에서 선정한
'지난 1000년 동안 세곌르 빛낸 100인의 인물‘ 가운데 일본인으로서 유일하게 포함되었을 정도로
인상파를 비롯한 서양미술에 새로운 시각 체험을 전해준 화가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는 호쿠사이의 작품 세계를 풍경화, 유령화, 사생화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도토미 산속‘, ’소슈의 휴게소 두메사와‘ 작품입니다.
’나팔꽃의 청개구리‘, 국화에 등에 작품입니다.
나팔꽃과 국화 작품을 보니, 식물이 한국과 닮은 듯 해 친숙함을 줍니다.
<일본의 전통 미술 우키요에> 전시는 10월 25일까지 배다리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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