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무료 영어 원서 읽기 북클럽 '배다리 chit-chat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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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배다리 도서관 2층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

수준의 영어 원서 읽기 북클럽 수업이 개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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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 수준에 영어 문서 읽기에 도전하고 싶은

평택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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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원서 2페이지씩 읽고 미션 인증 챌린지도 밴드어플을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2회 오프라인 모임에서 만나 질문하고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은 영어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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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모임은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18시 30분

평택 배다리 도서관 2층 평택 아메리칸 코너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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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도서의 이름은 Because of winn dixie라는 영문 소설입니다.

미국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쓴 아동소설로 가족과 우정 그리고

소통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으로 초등학생과 청소년들의 필독서로 많이 읽히는 유명한 소설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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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주인공 Opal은 아빠와 함께 플로리다에 이사를 오게 되고 윈딕시라는 강아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 강아지와 친구가 되어 함께 마을 사람들을 만나면서 마음을 열어가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사랑과 우정의 중요성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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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문장이 무척 쉽게 쓰여 있기 때문에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영어를 배우는

초급 단계의 사람들에게 굉장히 많이 판매되고 있고 초보 단계의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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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내용은 선생님께 질문할 수 있고 열린 수업이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을 참여자들과 서로 토론할 수 있어서 흥미로운 클래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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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생이 가장 많이 읽는 책이고 뉴베리아너 수상작이며

번역서보다 영어 원서로 더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입니다.

책 안에는 원어 오디오북 MP3씨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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