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바이브] 부산 산복도로 여행전문가, 부산여행특공대 손민수 대표

부산시민과 함께 부산이라는

도시의 숨겨진 자부심을 찾아 공유하는

부산 바이브(BUSAN VIBE)캠페인,

2023 갓생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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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목표로

2023년 전국 최초로 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올해로 2회차를 맞았습니다.

'부산에서 _____을 만든 사람들'을 주제로 개최했으며,

일반부문 4명, 프로부문 5명

총 9명의 메달리스트를 선정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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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프로부 은메달을 받은

부산여행특공대

손민수 대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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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동안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를 절대 가지 않는 여행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한 명부터 출발하는 여행사,

부산 최초이자 유일한 해설사가 동행하는

전문 해설 여행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부산 여행특공대 대표 손반장, 손민수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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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명소가 아닌 원도심과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부산 사람들의 삶을 여행으로 풀어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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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독특한 풍경과

부산 사람들의 삶을 품고 있는 산복도로를

여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상품화해서

많은 사람이 여행을 통해 부산의 산복도로와

부산의 역사 그리고 부산 사람들의 삶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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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만들어진 여행프로그램은

부산의 동구를 돌아보는 ‘이바구 버스투어’,

부산의 서구 지역을 돌아보는 ‘피란 수도 부산 여행’,

영도구를 돌아보는 태종대를 가지 않는 3시간짜리

‘보물섬 영도 이야기’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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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들이 저와 함께 부산 여행을 하면서

“부산에서 나고 자라 평생 이만큼 살고 있지만

처음 와보는 장소와 이야기”라면서 감사하다고

하실 때 정말 보람 있고 행복하다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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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반장과 함께하는

부‘산’으로 떠나는 산복도로 여행은

기존의 부산 여행에서 다루지 않았던

‘산복도로’라는 공간을 전문 해설 여행을 통해

스토리텔링하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감동의 부산 여행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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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존과 희망이라는 삶의 두 축을 부여잡고

산복도로에서 모진 근현대 역사의 풍파를

온몸으로 겪으며 살아온 어른들의 삶을 통해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나의 삶에 감사하는 여행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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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알지 못했던 모든 부산 사람이

손반장과 함께 부‘산’을 바라보는

산복도로 여행을 하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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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속살에 담긴 부산 사람들의 삶의 역사와

스토리들을 공감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부산 사람들이 부산을 더 사랑하고 이해하고

부산에서 살아가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손민수 대표를 포함한

메달리스트 9명의 심층 인터뷰와

예선진출자 99명의 출전신청서가 담긴

<2023 갓생림픽 전자책>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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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영상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

'부산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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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튜브 ▼

▼부산바이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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