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될까? 인천 구월초등학교 꿈의 길 담벼락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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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구청 블로그 기자단 황민선입니다.

여러분은 어린 시절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다고 꿈꾸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한 때는 글 쓰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현재는 다른 일을 하지만 이렇게 우리 동네 소식을 알려주는 기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천 구월초등학교 정문, 후문

이렇게 첫 질문으로 시작하게 된 이유는

바로 장래 희망과 관련된 벽화가 있기 때문인데요.

인천 구월초등학교 꿈의 길 담벼락 벽화를 보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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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초등학교 앞 건널목과 벽화

학교 앞 건널목 앞에는 담쟁이넝쿨과 함께

나무가 연상되는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옐로카펫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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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초등학교 옐로카펫

옐로카펫은 건널목을 건너기 전에 어린이들이 머물 수 있도록 만든 곳인데요.

밝고 화사한 노란색 덕분에 운전자들에게

아이들이 있음을 알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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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초등학교 꿈의 길 담벼락 벽화

꿈의 길 담벼락에 도착했는데요.

지금부터 저와 함께 꿈을 향한 여행을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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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 요리사 벽화

구월초등학교 담벼락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예쁘게 그려져 있었는데요.

저 멀리 있는 우주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는 우주 비행사부터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요리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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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예술가 벽화

우리 어린이들이 착하고 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선생님도 있고,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그림으로 멋진 작품을 보여주는 예술가도 있었습니다.

함께 보는 우리들의 꿈 이야기

담벼락 옆에는 재학생들의 꿈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도 있는데요.

작품 속 그림을 보니 한 분야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그린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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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그린 작품들

매일 학교 앞 등하굣길을 걷는 구월초등학교 아이들이 정말 부러웠는데요.

어른이 된 저도 앞으로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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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담벼락 벽화

지금까지 인천 구월초등학교 꿈의 길 벽화를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린 시절 특별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죠?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꿈을 되찾으러 구월동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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