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물놀이 즐기고 실내 전시 구경 가능한 예산 내포보부상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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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예산 내포보부상촌 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좋은 여행지예요.

특히 요즘엔 무더위가 지속되는 터라 더위도 물리치며

가족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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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저잣거리가 조성되어 있어요.

전통가옥들은 음식점이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니 가족끼리 손잡고 꼭 한 곳 한 곳 들러보세요.

무료로 전통놀이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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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밭에서 뛰어놀아도 더없이 좋습니다.

지저귀는 새소리도 들을 수 있고 여러 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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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상촌을 한 바퀴 도는 기차를 타며 함께 웃을 수도 있습니다.

행복 기차는 평일 11시 30분, 13시 10분,

주말과 공휴일은 11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행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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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물관 앞쪽에 있는 물놀이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세요.

바닥분수는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바닥에서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분수 사이로 뛰어다니며 즐기는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즐거울 겁니다.

50분 가동하고 나서 10분 동안 휴식 시간도 있으니 더운 여름 무리하지 않게 주의해 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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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풍선 던지기를 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스트레스를 풀면서 서로의 정을 돈독하게 쌓을 수 있습니다.

한 바구니 4천 원에 구입할 수 있고요,

물 풍선에 한꺼번에 물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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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풀장도 인기 만점입니다! 원형과 사각풀 두 가지가 있는데요,

각 수심이 다릅니다.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즐길 수 있는 내포보부상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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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박물관에서는 보부상을 테마로 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죠.

예산에 대한 기본 정보뿐 아니라 내포이야기,

보부상이야기 등을 알아갈 수 있고요,

2층에 위치한 공간에서는 유통문화에 대해 체험하면서 게임처럼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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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돌아다니며 등짐과 봇짐에 물건을 팔던 상인인 보부상은 어떤 역사를 거쳐왔을까요?

재현된 저잣거리에서 직접 보부상이 되어 봇짐도 들어볼 수 있고요,

당시 보부상이 사용하던 물건을 통해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습니다.

특별기획전인 <장날! 보부상 만나러 가는 길>도 11월 30일까지 연장되었으니

생생한 보부상의 모습을 놓치지 말고 관람하세요!

오픈: 9~18, 주말 공휴일은 9~19시

문의: 041-337-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