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가볼 만한 눈이 즐거운 전시 울산 더101 뮤지엄

울산에도 미디어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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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분위기의 미디어아트는 눈이 즐거운 영상을 보여주며, 영상에 나오는 주제를 토대로 아이들에게도 큰 문화, 예술공간으로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아 여러분께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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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101은 UNIST 산업 단지 캠퍼스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기술 연구원 정류장에서 도보 3분이면 방문할 수 있어,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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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쿠팡 물류센터로 사용되고 있으며, 2층은 주차장(키즈카페 공사 중), 3층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4층 더 101 뮤지엄, 스크린골프장, 5층 야외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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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복합 문화 공간 미디어아트 입장료는 어른 18,000원, 19세 이하 청소년 15,000원, 48개월부터 13세까지 13,000원이며, 48개월 이하의 어린이도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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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은 영상 소리가 크기 때문에 소음에 유의하여 방문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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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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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정원을 꾸며놓은 듯한 이 장소는 미디어아트의 주제 '모네'가 머물렀던 정원의 모습으로 입체적으로 만들어 놓아서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멋진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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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포토존 뿐만 아니라 전시관으로 향하는 복도 끝에도 인상적이고 멋스러운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도 사진 찍는 인싸 포토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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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 101 미디어 뮤지엄 1전시관에는 인상주의의 창시자 모네의 일대기를 다룬 '뮤즈 오브 모네'라는 스토리로 45분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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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시관에서는 45분 간격으로 오전 10:00 시작 회차부터 마지막 19:45분 마지막 14회차로 나뉘어 상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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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에 맞추어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오며, 중간에 입장하더라도 다음 회차에도 관람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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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 내부에는 편하게 착석하거나, 누워서 볼 수 있는 의자와 빈백 소파가 배치되어 있어, 두 다리를 뻗고 편하게 상영되는 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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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주의이자 빛의 화가라 불리는 프랑스 화가인 모네의 일대기를 다룬 영상으로, 모네의 시점으로 모네가 말하듯 중저음의 목소리를 들으며 영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 덕분인지 영상의 몰입감이 꽤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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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의 일대기 중 모네 자신, 그리고 사랑한 여인 카미유, 상실과 아픔, 빛의 화가가 되기까지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상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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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영상미와 스토리가 재미있고, 모네라는 화가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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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기의 영상이 끝나면 모네의 작품을 스크린을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시간에는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스크린에 비친 영상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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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관에서는 우주와 바다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주제를 가진 미디어아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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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영상미가 눈 안 가득 화려함으로 가득 채워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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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바다 그리고 생명의 숲 이 두 개의 영상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몽환적이면서도 잔잔하며 웅장하면서도 화려한 영상으로 묘한 매력이 있는 미디어아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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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에서 나오는 영상뿐만 아니라 바닥에 비치는 영상들로 하여금 아이들의 호기심도 자극하며, 전체적으로 그려진 영상 덕분에 어디에 있어도 사진 찍기에 좋은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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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영상 관람 후 기념품관에 들러 다양한 소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 샵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영과 관련된 기념품들도 있어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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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더101 뮤지엄은 미디어아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함께 비가 오나 눈이 와도 편하게 관람 가능한 공간 실내 전시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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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