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화동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우호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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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문화동에 새로 오픈한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우호"를 소개해 드릴게요.

문화동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카페 우호"의 영업시간은 매일 10:00~22: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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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에 신규 오픈한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우호의 위치는

한밭도서관 후문 쪽 보문산 가는 길 문화 1동 주차장 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다도와 예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림예다원과 같은 건물이더라고요.

전용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전용 주차장 외에도 주변에 주차할 공간은 많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카페 입구 들어가기 전 야외 테라스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요즘 날씨도 좋아서 밖에서 먹어도 좋겠더라고요.

곳곳에 나무도 많고 경치도 좋아서 밖에서 먹기 딱이었어요.

한옥 느낌의 외관과는 색다른 느낌인 문화동 신상 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우호 내부

외관은 한옥 느낌이었다면 내부는 화이트 톤의 따뜻한 분위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일반적인 다른 카페와 다르게 이색적이었던 부분은 카페 내부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초록 식물들을 보니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랄까요?

함께 방문한 부모님도 식물을 워낙 좋아하시는 편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도 구비되어 있고 귀여운 꽃 모양 초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

디저트에 꽂아놓고 가볍게 파티하는 용인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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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오픈형이라 주문 즉시 사장님께서 제조하시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요.

친절하신 사장님 처음 뵙는데도 불구하고 인상도 좋고 말도 먼저 걸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기분 좋게 대화 나누고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어요.

대전 문화동 신상 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 우호

내부도 넓은 편이지만 놀라웠던 건 구석 쪽에 사장님이 키우시는 애완동물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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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히로

너무 귀엽게 생겨서 사장님께 강아지 종이 어떻게 되냐고 여쭤봤는데요.

시바견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검은색 시바견은 처음 보는지라 다른 종인 줄 알았거든요.

말씀해 주시고 히로의 얼굴을 다시 보니 눈썹 부분 색깔이

대중적인 시바견의 색감과 비슷해서 신기하더라고요.

히로가 정말 사랑스러운 게 완전 순딩순딩 그 자체였어요.

낯가림 없이 사람을 좋아하는 귀염둥이 그 자체더라고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 나오기 전까지 히로랑 놀면서 기다릴 수 있어서

나름대로 힐링이 되더라고요.

카페 주방 옆쪽 통로로 나가면 화장실도 남, 여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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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는데요.

아메리카노 아이스 2잔, 아메리카노에 헤이즐넛 시럽 추가 1잔,

자몽에이드, 캐모마일 각 1잔씩

총 음료 5잔에 모카 크로와상, 말차 쿠키 이렇게 디저트 2개를 주문했어요.

음료랑 커피도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디저트의 맛이 끝내주더라고요.

평소에도 크로와상과 쿠키를 좋아하는 편인데

모카랑 말차 특유의 달달하면서도 살짝 맴도는 쓴맛이 커피나 음료랑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문화동 신상 카페, 애견 동반 가능한 디저트 맛집을 찾으신다면

카페 우호를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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