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 책으로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강북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

[블로그 기자단]

강북구 블로그 기자단이 전하는

강북구의 생생한 소식!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가는 ‘2024 강북책문화축제 어울림, 책울림’을 개최했어요.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책도 보고, 체험도 하며 다양한 독서 경험을 즐기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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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공동체’라는 주제로 17개 체험 부스를 운영했어요

주민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꽃이 가득한 포토존을 설치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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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개막식 행사가 시작되고, 어린이들의 난타 공연으로 한껏 흥을 붇돋아 주었어요.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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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하게 펼쳐진 체험 부스를 둘러 보았는데요.

우리가족 마그넷&에코백 메이커, 색종이에 그림을 그려 자석을 만들었고,

에코백에 그림을 그려 완성했어요.

액자틀을 조립하고, 폼클레이로 꾸민 액자, 플레이콘으로 거울, 투명 부채를 꾸미기도 할 수 있었어요.

책 속 주인공인 ‘까미’ 가방을 꾸밀 수 있었고, 강북구 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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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문고 부스에서는 모루 인형, 비누 모빌을 만들었어요.

놀이공간과 레고, 장난감 등의 놀잇감을 마련해 아이들의 독서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우리마을 작은도서관의 마을 지도 미로찾기, 퀴즈 풀고 드림백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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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문화정보도서관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드림북’과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체험으로 협동놀이와 그림 봉투 화분 꾸미기를 진행했어요.

명품가정행복학교 동아리 회원들이 명품자녀 양육을 위한 엄마아빠 코칭클리닉을 진행하기도 했고요.

꽃들의 서재 동아리 회원들이 지구를 green을 진행해 이오난사 식물 걸이를 만들고, 지구를 위한 짧은 글로 다짐했고,

지역서점연합회 부스에서는 우리 동네와 함께 읽는 내가 좋아하는 책 부스에서는 그림책 엽서 컬러링을 운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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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50플러스 센터에서는 인생 제2막, 내일을 함께 그려요 부스를 운영해 압화 책갈피를 만들 수 있었고요.

서점 자, 활 부스에서는 손으로 빚는 음식이야기로 클레이로 다과상 만들기를 할 수 있었어요.

강북구 가족센터에서는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함께 키워요 부스를 운영해 같이 만들고 놀이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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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서관, 마을문고, 독서동아리, 유관 단체 등에서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쉬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힐링독서존을 운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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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부스에서는 강북이 타투 스티커를 붙일 수 있었고, 강북구립도서관 SNS 친구추가하면 강북이 종이썬캡을 증정했고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체험 프로그램 부스 5곳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이벤트 부스에서 강북이 쿠키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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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즐거운 기억이 일상에서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따뜻하게 책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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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기자단 : 김미선(https://blog.naver.com/yjo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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