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 읽는 것을 좋아해 도서관에 가는 것은 나에게 항상 즐거움 줍니다.

책을 읽는 것보다는 많은 책이 있는 공간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세교 도서관 로비에는 <너에게만 알려 줄게> 그림책을

원화 전시로 읽을 수 있게 전시해 놓았습니다.

초록이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로비에

원화가 전시 되어 서서 읽는 즐거움을 줍니다.

<너에게만 알려 줄게> 책 제목과 함께

“난 행복한 아이야, 비결은 상상하기, 네 행복의 비밀은 뭐니?”

나는 놀라운 상상으로 주위를 환희 밝히는 아이들,

그러니까 너희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단다.

나의 어린시절은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했지

얘들아, 이 세상의 놀랍고 재미난 일들이 잔뜩 너를 기다리고 있어

만일 이 책이 누군가 행복하게 한다면 나는 오늘밤 더 환상적인 꿈을 꿀 수 있을거야

(피터 레이놀즈)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학원 공부로 인해 행복한 아이가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코로나로 인해 아픈 사람이 많아져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얘들아, 이 세상의 놀랍고 재미난 일들이 잔뜩 너를 기다리고 있어”

작가의 말처럼 책속에서 그 이야기들을 만날 것 같아

액자 속에 들어 있는 그림을 한 장 한 장 읽어 봅니다.

상상속에서 춤도 추고 ,

멋진 악기 연주도 합니다.

초록 잔디에 누워 떠 가는 구름위에

갖가지 모양으로 태어나는 이야기들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구름을 타고 놀러 가는 모습도 멋지고,

멋진 모양과 색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재미 있어 보입니다.

밤이 되어도 반짝 반짝 불꽃놀이를 할 수 있어 좋고,

때로는 혼자 외로울때도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기를 좋아하는 아이, 그림 그리기, 뛰놀기, 청소, 기쁨,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 등등 다양한 아이들을 있습니다.

"찬찬히 너를 들여다 보면

행복의 비결은 네 안에 있다"고 합니다.

<너에게만 알려 줄게>는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을 찾으면 행복 할 수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은 자기만 안다고 알려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원화 전시를 읽으면서 본인의 행복을 찾아 보는 것도 중요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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