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이번에 우리 지역에 없어선 안 될 공간인 작은 도서관에 다녀왔는데요!

마음껏 휴식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큰 호응을 받는 동이면 행복동이 힐링센터를 소개합니다.

동이면 평산리에 있는 행복동이 힐링센터 작은 도서관은 지역 특화 발전을 위해 인근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2016년부터 주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활발한 활동으로 공간을 알차게 꾸려가고 있습니다.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어르신 건강을 위한 헬스장, 서로 안부를 묻는 사랑방,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북카페, 여러 마을 행사가 열리는 소극장 등

여러 시설이 있는 행복동이 힐링센터 작은 도서관입니다.

행복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공간을 갖춘 모습,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생활문화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순회사서 지원사업과 더불어 운영비,

도서구입비, 운영자 역량강화교육사업 등이 옥천군에서 지원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의 배움터이자 쉼터로 없어선 안 될 곳,

어떤 활동들이 펼쳐질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곳입니다.

행복을 위한 동이면의 발걸음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두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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