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을 여행하다보면은 그 지역 특산품을 조형물로 아기자기한 쉼터가 곳곳에 있답니다.

쌍림면에 위치한 땅땅쉼터 입니다

하얀 코스모스는 처음 만나본 색상에 차분하고 조용한 땅땅 쉼터를 만들어주는것 같더라고요

나비의 놀이터로 내어주는 땅땅 쉼터의 하얀 코스모스 밭입니다.

붉은 맨드라미도 늦가을의 햇살을 받아 강력한 색상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어요

가을하늘 끝에 매달린 향긋한 모과가 잘 익어가고 있네요

딸기 모양의 의자가 귀엽고 앙징스러워요

무궁화가 건물 벽에 활짝 피어나 있습니다.

쌍림면 귀원리 땅땅마을은 조용하고 깨끗하더라고요

담벼락에 알록달록 예쁜 꽃이 활짝 피어있는 땅땅마을입니다.

땅땅마을은 쌍림면 소재 마을 가꾸기 사업공모에 채택 되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브랜드이름 땅땅은

젊고 당당한 사람들이 모여사는곳 이라는 뜻입니다.

바닥에 트릭아트 존이 그려져있어 사진을 찍어도 좋은 곳입니다.

마을주민들의 만남의 광장으로도 이용하는 땅땅마을 쉼터는 딸기만큼이나 달달하면서 부드러웠어요

마을 건물 곳곳에 재미난 벽화그림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쌍림면의 대표 특산물 딸기는 전국적으로 달콤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답니다.

고령은 쌍림면 뿐 아니라

대가야읍, 다산에서도 딸기를 재배하고 첫 출하가 되기도 했는데요

딸기의 고장 고령으로~

많이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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