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크리미얀> 크리스마스 분위기 데이트 하기 좋아요!

경북 고령군 쌍림면 쌍쌍로 798에 위치하고 있는

고령 카페 크리미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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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지나가면서 많은 분들이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가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입구 옆 벽면은 포토존으로 꾸며놨는데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트리와 함께 산타 소품으로

더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카페 내부가 화이트 컬러라 깔끔한 분위기였고

초록색 화분 및 다양한 화분들이 진열되어 플랜테리어 스타일이였습니다.

카페 내부에 크리스마스 관련 인테리어 소품을 더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가렌다 및 산타 미니 소품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고령 카페 크리미얀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돌체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등

다양한 커피종류가 있었고

고령 특산물이 딸기인데

곧 제철이 다가오는 고령 딸기를 이용하여 만든

고령 딸기 라떼, 고령 딸기 스무디, 고령 딸기 에이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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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메뉴 중에서 저는 고령 딸기라떼와 고령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에는 손님들이 좀 있어서 나가시고 난 후 카페 내부를 찍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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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놓여져 있어서 자연스레 공간 분리가 되었고

직접 만든 거 같은 털실 쿠션은

공간에 포인트를 주며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한 공간을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꾸며놓아서

더욱 시선이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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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였습니다.

공간공간마다 포인트가 있어서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친구,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끼며

데이트 하기에도 좋을 거 같았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작은 옆 공간에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이용하여 포토존도 만들어 두었는데

머리띠나 안경 등 소품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고령 딸기라떼와 고령 딸기 스무디,

둘다 은근하게 달달함을 느끼며

부드럽게 마실 수 있었는데요.

딸기의 고장 고령에서 먹으니

더욱 더 맛있는 딸기 디저트였습니다.

밝고 깔끔한 공간에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아기자기함을 더한

고령 카페 크리미얀에서 달달한 딸기 음료도 마시고

소중한 분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 재미있게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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