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이랑 가기 좋은 곳,

마음껏 뛰어놀며 봄을 느끼는

'대전어린이회관 무료 야외존'

아이들이 봄을 느끼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나요? 아이들과 함께 봄을 느끼며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곳을 소개할게요.

오늘 소개할 곳은 '대전어린이회관'입니다. 아이들이 재밌게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알려진 만큼 주말이면 많은 분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형 학습을 하며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대전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고 있다면 이곳 대전어린이회관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대전어린이회관 이용 시설 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할게요!

많은 분이 대전어린이회관의 실내 공간인 체험존(모험의 숲, 빛의 숲, 운동의 숲, 미래의 숲), 사계절상상놀이터는 잘 알고 이용합니다.

반면 야외 공간은 잘 몰라서 이용 빈도수가 적은데요. 대전어린이회관의 야외공간으로는 오감정원, 가우디 분수, 춤추는 벽, 용 브릿지 등이 있습니다.

용 브릿지

'용 브릿지'는 용을 형상화한 다리입니다. 용의 꼬리부터 등, 머리까지 걸으며, 아이들은 만화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모험의 즐거움'의 느낄 수 있습니다.

용 브릿지를 걸어 이동하면 용 머리 부근에 미끄럼틀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용 브릿지를 건너온 한 아이는 "다리를 건너며 용과 함께 날아가는 상상을 했어요.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며 신기했다고 이용 소감을 말했습니다.

가우디 분수

용 브릿지를 건너 오감정원 편으로 건너가면, 가장 먼저 '가우디 분수'를 만납니다. 가우디 분수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분수입니다.

형형색색의 타일과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예술작품입니다. 가족들에게는 이날의 추억을 기념할 포토존으로 인기입니다.​

오감정원

'오감정원'은 다양한 식물과 조형물의 색상, 질감 등을 통해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자극하는 공간입니다.

공룡 놀이기구, 코끼리 미끄럼틀 등 오감정원의 놀이기구들은 다채로운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인데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주변 식물을 만지거나 향기를 맡는 경험을 통해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설치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통해 더 신나게 놀 수 있겠더라고요.

춤추는 벽

'춤추는 벽'은 다양한 패턴과 곡선으로 춤추는 모습을 연출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의 감성 발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이처럼 대전어린이회관의 야외공간은 각각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오감정원, 가우디 분수, 춤추는 벽, 용 브릿지 등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봄에는 아이들과 함께 대전어린이회관 무료 야외존에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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