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포터즈]

배롱나무꽃 필 때,

칠곡군 여행 왜관 가실성당

무더운 날씨로 외부 활동이 힘든 시기입니다~

하루 종일 에어컨 아래에서

시원한 음료만 생각나는 날이지만

힘을 내서 밖을 나가봅니다!

왜관 가실성당에 #배롱나무

예쁘게 피었기 때문인데요!

일몰이 내려앉기 전 서둘러

왜관 가실성당을 찾았습니다.

가실성당 입구에 들어서면

크고 잘 정돈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차에서 내리니까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가 관심을 가지며 다가왔어요. 🐈

#왜관 #가실성당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천주교 성당으로,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깊은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장소입니다.

1953년에 설립되어 한국전쟁 이후

왜관 지역의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중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실성당 정보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가실1길 1

🅿️주차장 있음

🐶반려동물 동반 불가

☎054-976-1102

여름이 되면 배롱나무와 성당의 풍경을

담으려는 사람들로 분주한 곳인데요.

다만, 올해 가실성당은 보수공사 중입니다!

성당을 배경으로 한 풍경은 아쉽지만,

성당의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칠곡 왜관 가실성당

실시간 배롱나무꽃 개화 상황

여름철 핑크빛으로 물든

배롱나무 명소로 유명한 칠곡군 여행, 나들이 명소

왜관 가실성당의 개화 상황입니다~!

배롱나무는 여름철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이며,

성당의 정원과 어우러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습니다.

배롱나무꽃들은 성당의 고딕 양식 건축물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더라고요!

성당을 구경하는 동안 배롱나무 아래에서

기도를 하거나 명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꽃이 만개한 배롱나무는

마치 축복받은 공간처럼 느껴졌답니다!


성모마리아 상과 가실성당의 여름 풍경은

보고만 있어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가실성당은 천주교 신자들에게는

신앙의 중심지이자 영적인 안식처로,

일반 방문객에게는 아름다운 건축물의 풍경과

평화로운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오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여름 날씨와 하늘 풍경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사진 찍기 좋았어요.

가실성당에서 한티 성지까지를 잇는 45.6km의

도보 순례길인 ‘한티 가는 길’의

시작 시점이 보입니다.

가실성당 100주년을 맞아 완성된 성모 동굴과

동굴 속 성모마리아 상, 십자가,

탁자 위 성경이 보이네요.

왜관 가실성당의 #배롱나무

성당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데요.

지금의 가실성당이 1년 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실성당 옆 작은 골목길에서

마주친 고양이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

일상의 고단함과 소란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온을 찾고, 가실성당이 주는

힐링 가득한 풍경에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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