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으로 과태료가 부과되는 시대

고령군 대가야읍에 공영주차장 여러 곳이 있지만

그중에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 두곳을 방문해서

둘러 봤답니다.

첫번째는 대가야 역사공원 공영주차장인데

지하1층부터 2층으로 엘리베이터랑 계단을 이용하여

각층을 이동할 수 있으며 작년에 준공되어서 저도 여러번 이용하고 있답니다.

병원,약국,편의점, 식당,카페, 은행, 마트, 읍사무소가

밀접한 곳이라서 여기 공영주차장은 깨끗하게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이용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초소 2시간 무료 주차이고 이후 30분 300원이고, 1일 주차요금이 3,000원인데

가격이 저렴한 편인거 같고 사전 무인정산기도 보입니다.

지하1층에는 제법 주차를 많이 하여 차들이

많이 보였고 지하2층에는 그나마 조금 여유가 있어 빈자리를 모습을 볼 수 가 있었답니다.

지하1층이랑 지하2층 모두 장애인 주차장이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바로 있어서 이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되고

입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장애인 주차구역이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그리고 일반 주차공간에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요즘 같이 날씨가 더운날에는

햇볕을 피해서 주차를 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증가하면서 전기 차량 전용 충전시설과 주차구역으로 따로

분리가 되어 있고 요즘 전기차를 많이

타고 다니니까 쉽게 볼수가 있습니다.

전기차는 전기를 통해서 주행하는 것으로 많은 양의 전기를 필요하므로 잠시 정차해 놓는 시간에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미리 주차공간 여분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주차장 입구가 한 눈에 쉽게 보였습니다.

오른쪽은 입구, 왼쪽은 출구로 출구방향이 나누어져 있었고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주차 고민을 할텐데 이런 고민을 덜 수 있는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대가야 전통시장 공영주차장도 무료이고

고령 대가야시장이랑 가깝고 눈치 게임에 성공해야지 장날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점!

전 오후에 방문하니깐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전기차 충전시설과 주차공간도 보였고 장애인 전용주차공간도 있고

이렇게 갖춰 진 곳이 점점 늘고 있는거 같아 좋았고 바로 옆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장날 오전에는 만차인데 시장주변이라서 그런지 트럭도 많이 보이고

주차공간이 넓은 편이고 옆차 문콕 할 일이 없을꺼 같아 좋은거 같습니다.

외지인이나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하게 주차선이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많은 고객들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고

대가야 시장에서 장도 보고 시장이 좀 활성화되고

고령상가가 더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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