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요리 애호가라면 꼭 가봐야 할 의령 화정소바 맛집

의령군 블로그기자 노명섭

경남 의령에 있는 '화정소바',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의령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소바 맛집

'화정소바'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소바 한 그릇이 너무나 그리웠는데요.

소바 매니아인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인생 소바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소바가 굉장히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경상남도 의령은 소바가 유명한 지역인데요.

예전에 맛집 TV프로그램을 봤는데

의령 화정소바가 그렇게 맛있다고 그래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의령은 소바가 유명한 지역인데요.

예전에 맛집 TV프로그램을 봤는데

의령 화정소바가 그렇게 맛있다고 그래서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화정소바' 건물 정면에는 외부에서도 메뉴를 고를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야외에는 주말 긴 웨이팅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화정소바'는 205년 국내 최초로 발행한 국내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맛집으로 선정된 곳인데요.

식사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화정소바'는 메밀을 가지고 냉소바와 온소바, 들기름소바 등

다양한 종류와 소바와 메밀 짜장, 메밀 콩국수 등을 먹을 수 있는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원한 냉소바와 메밀 만두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화정소바'는 깍두기와 단무지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데요.

얼마되지 않아 메밀만두가 바로 등장하였습니다.

'화정소바'에서 먹은 메밀만두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8개나 나왔는데요.

메밀로 만들어서 일반 만두에 비해 식감과 향이 좋았고

만두소는 꽉 차있었습니다.

이번에 방문한 '화정소바'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100년 가게로 선정될 정도로 45년 이상의 오래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면을 자세히 보니, 메밀이 하나하나 박혀 있어서

지금까지 먹어본 일반 소바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냉소바에는 계란 대신 귀여운 메추리알이 들어있었는데요.

원하고 맛있는 육수, 쫄깃한 메밀면,

다양한 고명의 조화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 곳을 방문했을 때,

최근에 핫한 들기름 소바가 메뉴로 있어서 한참을 고민했는데요.

'화정소바'는 맛있는 메뉴가 많기 때문에

여러번 방문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번에 먹지 못한 들기름 소바와

메밀전병을 꼭 먹어보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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