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제4회 향토 음식 요리 경연대회
제 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 제4회 향토 음식 요리 경연대회
의령군 블로그 기자단 서정호
제3회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한 프로그램으로 제4회 의령 향토 음식 전국 요리 경연대회가 2024. 10. 5. 의령 서동생활공원 특설무대 앞쪽에서 10시부터 14씩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국에서 18개 팀이 참석하여 향토 음식의 맛을 자랑하는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거행되었습니다.
의령 서동생활공원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등위가 결정되고 상금이 따르기 때문에 팀의 명예를 위하여 엄격하게 진행되는 모습이었습니다.
요리경연대회 심사위원의 임명을 의령 오태환 군수께서 하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의 구성은 대학에서 이 분야에 전공을 하시는 분과 사회에서 요식업 협회의 임원과 TV 방송에서 유명인으로 회자되고 있는 분을 모셨으며 엄격한 심사를 하실 것입니다.
한국음식문화재단 이사장 박미영 님께서 오늘의 심시위원장을 맏으셨습니다.
TV 방송매체에서 유명세를 보이고 계신 오세득 세프께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그 외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하게 됩니다.
대회에 참석한 팀 가운데 3번째 팀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참석하여 이색 팀으로 소개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이 천재성을 나타내는 가수들이 있는가 하면 요리에서도 인재가 있나 봅니다.
의령다인회 회원이 대회장에 나와 전통 차를 찾아오신 손님께 제공하였습니다.
본부석에서 알리는 초읽기에 따라 90분간의 각자가 자랑하는 요리를 성심성의를 다하는 요리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한 팀은 18개 팀입니다. 18개 팀의 이름 대신 요리할 음식의 이름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순서 없이 기록합니다. 재해석한 가례 불고기와 비빔밥 한 상, 엎치락뒤치락 겹 가스, 연근 밥, 솥 바위 망개 등갈비 찜 한 상, Rich 한 의령 주안상, 노릇노릇 닭맥적 구이, 메일 크림 파스타, 부자 한우 구슬 전골, 불타는 부자 복 쌈, 3색 파프리카 카레와 3색 수제 난, 의령 한품애, 홍의소바와 장군까스, 미나리 육회 비빔밥과 시락국, 토복령 왕갈비탕, 부자 한우 의령 한 상, 소고기 버섯전골, 매콤 통돼지 버섯찜, 나단탕병 이렇게 18개 팀입니다.
평소에 익힌 요리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요리하고 있습니다.
소리없는 경쟁은 평소에 갈고 닦은 솜씨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한팀은 보통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요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참석하신 18개 팀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의령군 향토 음식 요리경연대회를 끝까지 보지는 못하였습니다. 최우수하신 분께는 상금이 무려 2백만 원이 지급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리책을 발행할 계획으로 되어있으며 우수한 요리는 지역의 상품으로 개별 하여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음식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부자는 맛있는 음식을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나누어 드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 그것이 의령의 자랑이며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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