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트인 바다를 보며 잠시 쉬어 가고 싶을땐 "고니 나루 쉼터" 사하구 산책로 (주차/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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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나루쉼터"

부산 사하구 다대동 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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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던 주말♡

(2024년 04월 13일 방문)

잠깐 나왔다가 바로 집 들어가긴 아쉬워서

다대포 가는길에 있는 "고니나루 쉼터" 에 들려

잠깐 산책하고 가기로 했다.

🅿️ 노상주차 가능O

낚시, 야영, 취사, 금지X

반려동물은 목줄+배번봉투 지참

🚻 공중화장실

1.6km 장림포구/3.1km 다대포해수욕장

고니나루쉼터는?

강, 바다, 철새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자연친화적 수변 생태문화, 탐조공간으로서

도시민의 휴식과 교육을 도모하기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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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2동>다대포 중간에 있는 쉼터이며,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져 있어서

라이딩 하기 장소이다.

그리고 자전거도로 밑으로는 강변대로 산책길이 있는데

이 곳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며

갈맷길코스 6/4코스를 지나는 길이다.

왼 자전거도로 / 오 강변대로 산책길

낙동강에는 다양한 철새들 있는데

망원경으로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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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탁트인 바다의 윤슬+일몰 추천!!

큰고니 (조형물)는?

겨울철 낙동강하구에 찾아오는 큰고니 암수가 서로 마주보며 다정히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그 모습이 꼭 하트를 그리는 듯하다.

이렇게 한번 부부의 연을 맺은 고니는 평생을 함께 하며, 가족간의 강한 유대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무리지어 다닌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다양한 꽃들이

알록달록 핀다고 한다.

그리고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쉼터에는 천막이 있어서 해나 비를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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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을때 작은 음악회를 하는듯 했지만

아쉽게 듣지 못하고 왔다,,

최근에 미세먼지, 흐림으로 날씨가 안좋았는데

날씨 좋은날 일몰보러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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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은 사하구 SNS 서포터즈 안혜인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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