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캉스 하기 좋은 울주 카페, 아름다운 북카페 지관서가 4호 유니스트점을 소개 드려요!

정말 근사한 초록 초록 힐링 뷰를 볼 수 있고 조용하게 북캉스하기 좋은 도서관이라 근처에 살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어요.

유니스트 202동 학술정보관 1층에 위치한 곳으로 주차장도 갖춰져있는데요.

유료지만 주차권 필요할 때 1000원만 내고 나갈 수 있게 방문증을 준다고 해요.

저는 첫 방문 때 잘 모르고 주차 비용만 3천 원 정도 나왔는데 그만큼 오래 머물고 싶을 정도로 멋진 곳이었어요. ​

지관서가가 가막 저수지 호수를 바라보며 물멍도 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힐링할 수 있는 울주도서관 북카페에요.

1층 지관서가는 타 지역민 포함 누구나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다른 층에 있는 학술정보관은 따로 출입증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어요.

그래도 학술정보관 복합문화공간의 경우, 유니스트 대학생과 울산시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요.

유니스트 지관서가의 운영시간은 월-일요일까지 모두 9시부터 8시까지인데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벼요. ​

그리고 이익금 전액이 공공목적으로 이용되고 발달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찬솔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관리한다고 해요.

정말 사회적 의미도 크고 도서관과 카페도 이용하니 좋죠.

지관서가는 평소 인문 정신에 관심이 많았던 SK 케미칼이 울산에서 도서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만든 북카페에요.

향후 전국을 대상으로 100여 곳에 지관서가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지관'은 '멈추어 서서 본다'라는 뜻으로 마음 챙김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북캉스에 적절해요.

4호점(유니스트)의 테마는 '명상'인데요. 특히 지관서가 4호 유니스트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자리는 초록 초록 통창 뷰 앞자리와 프라이빗한 공간인 벽 쪽 1~2인 좌식 자리에요. 일하거나 공부하면서 피로해진 눈을 초록색으로 환기시킬 수 있어서 기분이 절로 좋아져요.

지관서가 입구에는 현대인들에게 인문학적 자극을 주는 북 큐레이션 공간도 있는데요.

추천해 주는 도서를 보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행복해요.

정말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울주도서관 카페라서 북캉스로 힐링하기 좋고요.

지관서가에서는 독서모임과 강연, 북토크 등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도 맡고 있고 카페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라 부담 없이 함께 이용하기 좋았어요. 울주도서관 카페로 마음 챙김 하기 좋은 지관서가 4호 유니스트점 정말 추천해요!

※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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