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가볼 만한 곳 창꼼바위 주차장 포토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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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하는 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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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주도 숨은 명소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창꼼바위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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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함께 묶어서 방문하기 좋은

장소 몇 군데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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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살면서도 창꼼바위는 처음 가 봤는데,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포토존으로 제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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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 장소라

유명해졌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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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금 바위 주차장 정보 알려드릴게요.

조천읍 북촌리 공터에도 주차가 가능한데,

사진에 보이시는 것처럼 시골길이기 때문에

갓길 주차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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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 가는 길이 약간 험해서

신발 구두를 신으셨거나 복장이 불편하다면

가시는 길이 불편하실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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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 위치는 친절하게 빨간색 표지판으로

방향이 나와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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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1분도 채 걸리지 않지만

돌길이라 조심하셔서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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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주한 바위 뒤에 숨어있는 창꼼바위예요.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고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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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와 방파제가 보여요.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해요.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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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에서 사진 촬영을 하시고

차로 25분 정도 가다 보면 샤이니숲길이라고

사진 찍기 좋은 숲길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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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면 사려니숲길을 아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샤이니숲길도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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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이 아주 짧아서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고,

숲길 끝에는 목장이 있어서 말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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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와 함께 묶어서 관광하기 좋은

제주도 동쪽 가볼 만한 곳 샤이니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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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꼼바위와 함께 묶어서 가기 좋은 곳

두 번째는 바로 송당무끈모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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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숲길과는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데,

사진에 보이는 곳을 배경 삼아 사진 찍으면

진짜 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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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제주에서 가볼 만한 자연관광지

창꼼바위를 메인으로 함께 방문할 만한 관광지

샤이니숲길, 송당무끈모루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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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날 좋은 주말 코스로 묶어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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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연인과,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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