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일본뇌염주의보 발령(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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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본뇌염주의보 발령

-예방접종과 모기물림 예방수칙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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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초로 전라남도와 제주도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일본뇌염의 정의와 예방수칙 등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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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이란?

일본뇌염은 작은 빨간집 모기 등에 물려서

바이러스가 혈액 내로 전파되며 증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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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습니다.

겨울철 돌틈이나 갈대숲에서 월동 후 봄철 남해안 지역에서 최초 출현하여

8~9월 전국적으로 분포하여 10월말까지 관찰됩니다.

주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에 서식하고 야간에 흡혈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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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발작·착란·경련·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수 있으며 회복되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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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권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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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은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일본 뇌염 예방백신 접종 권장 대상은

1️⃣ 논, 돼지 축산 인근 등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이 많은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사람과

2️⃣ 일본뇌염 위험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 중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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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모기 물림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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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뇌염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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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활동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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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및 주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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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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