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주말 나들이로 오전 일찍 도착해야 주차할 수 있을 정도로 수원 명소가 된 일월수목원은 산책 삼아 가볍게 찾아 계절별 피어나는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엊그제 튤립이 피었던 것 같은데 지금, 장미꽃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가 있는 1층 전시실은 무료 관람 가능으로 수원 주변에서 자생하고 있는 압화 된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원 명소 일월수목원 관람전 입장권 발권 후 스탬프 투어 용지를 준비하여, 장식정원, 잔디광장, 빗물 정원, 맛있는 정원, 초지원, 습지원 등을 찾아가며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잔디광장에 있는 높이 9m 곰돌이 푸 애드벌룬은 인기 포토존입니다.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될 정도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포토존으로 오는 5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월수목원은 크게 장식정원, 온실, 숲 정원, 습지원, 초지원, 다산정원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튤립이 한참이었는데, 지금은 장미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종료된 ‘눈물의 여왕’ 드라마 촬영을 한 일월수목원 온실입니다. 곳곳에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어 이곳 또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로 평일에도 찾아오는 관람객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 온실은 지중해 혹은 사막 등 강수량이 적은 건조기후대를 주제로 한 온실로 물병 나무, 부겐빌레아, 올리브나무 등 3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야외 수목원의 경우 유독 보라색과 흰색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못 볼 수 있어 주말 나들이로 찾은 수원 일월수목원의 경우 천천히 거닐면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산정원에 두 개의 정자는 직접 올라가 쉴 수 있는 정자입니다. 도심속에 있다는 것을 잠시 잊을 수 있을 정도로 솔솔 부는 바람이 시원했습니다.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는 유모차 대여 가능으로 어린이들과 걷기에도 경사가 완만합니다.

습지원에는 보라색, 노란색, 붓꽃과 창포가 피어나고 있었고, 흰색 공조팝도 예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보라색과 흰색의 알리움도 피어 있어, 5월 꽃 감상으로 충분했습니다.

수원 주말 나들이 수원 명소 일월수목원과 이웃하고 있는 일월저수지와 연계한 산책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라고 하지요. 일월수목원은 포토존이 많아, 기념사진을 담기에 좋은 곳인데요. 쉴 수 있는 곳도 많아, 도심도 쉼터 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차장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성균관대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일월수목원 안내데스크에서 주차등록 후 성균관대 주차장 이용하면 수목원 주차료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월수목원 주차료

3시간 이내 2,000 / 3시간 초과 6시간 이내 3,000 / 6시간 초과 9시간 이내 4,000 / 9시간 초과 1일 주차 5,000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화서역 5번 출구 3번 승차 후 수목원 앞 하차

일월수목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이용 시간 : 09 : 30~17 : 30 (월요일 휴무)

관람료 : 성인 4,000 수원시민 2,000 청소년 1,500 어린이 1,000

무료 대상자 : 만 6세 이하, 만 65세 이상 등

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신명숙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신명숙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um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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