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개항장 국제사진페스티벌 개최 안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서

한중문화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2024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을 진행합니다.

‘하늘과 바다가 인천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에서는

인천개항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사진과 영상을 선보이며,

국제 교류의 중심지

인천을 재조명하게 되는데요.

페스티벌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

한중문화관 1층 전시실,

화교역사관 전시실,

관동갤러리에서 1부 전시와 2부 전시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1부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메인 전시 '개항장 문화도시 사진가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 팅(Jin Ting), 천 량(Chen Liang),

아야 타카시마(Aya Takashima), 정상우 등

국내외 작가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어 2부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김상덕, 김은정, 박귀섭, 변성진,

양재문, 우기곤 등이 참여하는

메인 전시 ‘한국 작가 6인전’은 물론,

중국작가 100인 100색전, 인천작가전 등

다양한 전시가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인데요.

모든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참고부탁드립니다.

iammf | 2024 인천개항장국제사진페스티벌

Open Port Cultural City Photography Exhibition 1부 메인전시 – 개항장 문화도시 사진가전 (자연과 환경) Aya Takashima United States of America 1 2 3 4 5 6 7 National Geography Exhibition of Chinese Photographers 중국작가 국가지리전 (야생동물사진전) Won Chunho Solo exhibition 원춘호 개인전 (천년와(瓦) 사진전)

iammf.co.kr

한편, 2005년에 개관한

한중문화관에서는

중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 경제,

생활상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데요.

특히 2022년부터는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운영으로

한중의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다양한 문화를 구민들에게 전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천개항장 국제사진 페스티벌이열리는

인천한중문화관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