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당진 당일치기 여행! 아미미술관 추천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기와 함께 하기 좋은

당진 당일치기 여행 코스 하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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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신 장소 중에 하나인

#아미미술관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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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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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매일 10:00~18:00

입장마감시간 17:30

📞041-353-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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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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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고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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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미술관은 폐교를 활용해 만든 시립미술관인데요.

건축, 문화, 풍속 등을 훼손하지 않고

그래도 보존하고 개방하는 생태미술관을 지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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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벤치에 앉아서 사진 찍으면

굉장히 잘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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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핑크 깃털 나무가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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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구 쪽에 서서

깃털을 바라보며 사진 찍으면

굉장히 분위기 있게 사진이 나오는

아미 미술관 포토존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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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포토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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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아가와 아미 미술관에 왔어요

사람들이 없을 때 찍기 좋은 스폿이에요

이번에 아미 미술관 갔을 때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와서 언제 찍어야 하나

계속 타이밍을 보다가 한 컷 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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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오기도 좋지만

커플, 부부, 친구끼리 오기에도

참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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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서

찍으면 잘 나오는 포토존이에요

아기가 도와주질 않네

카메라 좀 봐줘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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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하는 분들 방해되지 않도록

얼른 찍고 빠져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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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카메라 좀 봐줘 ㅋㅋㅋ

아기와의 여행은 재미있지만

사진 찍기는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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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따라 당진에 왔을 때

첫 데이트를 아미 미술관에서 했는데

그때 왔을 때랑은 다른 작품이 있어서

올 때마다 매번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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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이 참 멋진 아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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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미술관 본관 뒤편에 올라가면

한옥전시실과 한옥 마당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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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 즐기고 싶은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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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미술관에는 포토존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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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놓은 포토존도 좋지만

저는 이런 자연스러운 배경이 더 멋지더라고요.

걸어가는 뒷모습 찍으면 이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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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내음이 풍기는 야외전시장

예전에 운동장으로 쓰였던 곳이에요

미술관에 있는 냥이와 만난 우리 아기

서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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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끝까지 한 바퀴 걷다 보니

'지베르니'라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아미 미술관 여러 번 와봤는데도

카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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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도 미술 전시장 같고 이뻐요

분위기도 좋고 완전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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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넓고 테이블, 의자도 많아서

단체로 미술관 구경하고 카페 오기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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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앉아있는 뒷모습 찍으면

분위기 있게 나올 것 같은 카페 창가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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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아미 미술관 투어하고

카페 지베르니에서 맛있는 딸기 라테도 마시고

짧은 당일치기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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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당일치기 여행지

아미미술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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