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만의 독특한 ‘골목상영’과 공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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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5번째 개최되고 있는 전주국제영화제.

이번 전주국제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는 늘 선을 넘지

Beyond the Fra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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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고, 경계를 무시하고

새로운 도전을 지속한다는 의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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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과 어울리는 전주 골목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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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영은

전주 영화의거리 및 부성길 안에 위치한

작은 골목에서 소규모 야외 상영을

즐길 수 있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독튿한

영화 상영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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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야외에서 상영회를 즐길 수 있어

도심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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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골목상영 장소들의 특징은

전주 부성길과 영화의거리

곳곳에 위치해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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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골목상영 장소들만 찾아다녀도,

전주의 한옥마을과 영화의거리를

모두 구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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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저는 영화의 거리

(치히로, 노트릭 맞은편 골목)과

전주 풍남문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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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의 거리는 GV로 진행되어,

감독과 함께 상영을 하며

설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이 큰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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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도심 한복판에서 조용하고

많은 사람들과 야외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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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주 풍남문에서

진행되는 골목상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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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행객들은 꼭 한 번 들리게 되는

남부시장과 전주 한옥마을 사이에

위치한 풍남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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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이 되니 풍남문 안에 자리를 비치해둬

문안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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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날씨에 문화재 안에서

즐기는 골목상영이라니,

놓칠 수 없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낭만거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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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장소로는

전주옥 순교지(한국전통문화전당),

옛 전북도지사 관사,

영화의 거리(훨라 주차장) 에서

5.10.(금)까지 낭만 가득한 독립영화

골목상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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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에서 또 빠질 수 없는 것은

문화행사를 전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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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이벤트와

행사를 구경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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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중에는

전주라운지, 메가박스 전주 객사 앞,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많은 공연 행사와 버스킹,

기획 공연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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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저는 전주라운지에서 즐기는

조선팝 공연과 버스킹 행사를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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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라운지 행사장에서 즐기는 조선팝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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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이 보이지 않는 곳부터

흥겨운 노랫소리에 사람들이

가까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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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전통적인 감성을 담은 공연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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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메가박스 앞에서

진행되는 버스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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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행사라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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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구분 없이 음악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축제 한복판에 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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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한 큰 전주국제영화제 이벤트

외에도 전주 시민 대상 특별 상영회,

명랑 영화 퀴즈 골든벨,

교동미술관『2024 박물관·미술관주간 기획』등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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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주국제영화제 영화티켓 소지자와

인증자 만을 위한 전주 단체들의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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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영화인들과 영화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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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는 5.10.(금)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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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골목상영과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얻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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