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김민주입니다.

오늘 부락산의 봄이 다가온 소식을 알려드림과 동시에

따뜻한 계절이니 부락산의 산책로를 즐기심이 어떠실까 하는 마음에 소개해 드립니다.

보시면 여기는 부락산 옆 산책로에 있는 들판이에요.

낮에 따스한 햇볕을 즐기며 걸으면 좋은 날씨라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걷기도 하더라고요.

점심 저녁 즈음에는 피크닉으로 아이들과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도 드문드문 볼 수 있답니다.

오래된 나무 아래 벤치에서 잠시 쉼을 쉬어보니

더할 나위 없이 너무 좋은데요.

우리나라 소나무 아래에서 쉬니까 더욱

기분 좋은 느낌이 나는 거 같습니다.

부락산 옆 산책로를 올라가다 보면

햇볕 아래 잔디광장이 있어요.

조화이지만 진짜였더라면 관리가 힘들었을 테지만

조화라서 더욱더 보존이 잘 되어있어

보기가 좋더라고요 자세히 봐야 조화라는 것도 눈치 챌 정도로

감쪽같답니다 몽글한 꽃의 조화를 느껴보세요!

이제 진짜 꽃들도 마중 나와 피고 있고

이렇게 벤치에 앉아 햇볕을 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분수나 고여있는 물은 없지만

곧 분수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봄이 되니 부락산 옆 산책로도 이렇게 따스한 햇볕이 들어

더욱더 볼품 있어진 거 같아요!

사람들도 이제 나와서 다 같이 즐기며

함께 봄맞이를 하고 곧 다가올 여름에 대비하는 느낌이 든답니다.

파릇파릇한 나뭇잎과

정겨운 꽃잎들이 반갑게 맞이하는데요.

오히려 무더운 여름보다는 지금처럼 딱 좋은 날씨에 나와서

콧바람도 쐬는 게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부락산에 오르는 산책로 옆에 들려

이렇게 여유와 쉼을 즐기며 올라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여름의 부락산과 산책로는 어떤 모습일까 더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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