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이충분수공원의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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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분수공원은 부락산 진입로로 이어진

이충동의 큰 공원 중 하나로,

정말 많은 시민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공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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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내 대표 자연명소인 부락산을 배경으로

다양한 자연 조경물이 어우러져

계절감을 뚜렷이 드러내는 이충분수공원.

오늘은 이충분수공원에

찾아오고 있는 봄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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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분수공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분수 시설을 가진 공원입니다.

공원 초입에는 분수 시설을 중심으로

넓게 펼쳐진 트랙 공터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 시민분들은 자전거를 타거나, 농구를 하거나,

혹은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을 즐기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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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더운 여름날 밤에는 공원 벤치에 앉아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시는

시민분들이 정말 많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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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시설을 거치면 이충분수공원의 진가라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향할 수 있습니다.

부락산 초입으로 향하는 통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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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펼쳐진 부락산의 모습을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시설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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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원형 설치물을 따라

이충분수공원을 산책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물 앞에 보이는 나비 모형이 설치된 공간에는

봄이 오면 다양한 봄꽃이 조경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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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양한 봄꽃이 조경되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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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분수공원에는 여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선물 같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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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분수공원의 포토 스폿이라고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는데요.

앞쪽으로 보이는 꽃 조형물들에는

led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밤이 되면 다양한 빛을 뿜어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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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설치된 하얀 꽃 모양의 조형물과 주변 자연 조경물,

그리고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벤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이충분수공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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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복을 입고

스냅사진을 촬영해도 좋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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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물이 없지만, 물이 채워지면

잔잔한 연못이 생성되는 공간입니다.

밤이 되면 의자 밑쪽으로 간접조명이 비치기에

시민분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잔잔히 흐르는 연못의 물결과

들려오는 자연 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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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오르다 보면 다양한 운동시설이

위치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운동기구마다 사용법과 주의사항이 기재되어 있으니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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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락산 초입으로 향하는

길목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위 길을 오르면 공연장으로도 사용되는 무대와,

많은 시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잔디 공터를 볼 수 있습니다.

잔디 공터 위쪽으로는 부락산이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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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분수공원은 부락산을 끼고

다양한 자연 조경물을 가진 자연친화적 공원인 만큼

계절감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나 산뜻하게 아름다운

봄의 이충분수공원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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