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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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줄

시원한 바닥분수가

가동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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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는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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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닥분수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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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1개 공원에서

여름철 바닥분수를 운영하고 있어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근처에 있는 공원을 찾는다면

언제나 바닥분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6월 15일부터 9월 1일까지 운영되는

용인시 공원 내 바닥분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두 차례 자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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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질 검사 전문 기관에

의뢰한 결과도 게시하고 있으며

소독약을 주기적으로 투입하고

용수도 교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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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바닥분수 ⛲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보평근린공원,

미르어린이공원,

신대문화공원,

어린이문화공원,

물방울어린이공원,

새벽햇살어린이공원

김혁근린공원, 강남근린공원,

도담도담어린이공원, 만골근린공원,

통삼근린공원, 새물근린공원,

늘찬근린공원, 남산근린공원,

죽전중앙근린공원, 뜨락문화공원,

덕골근린공원,

영덕숲자람터근린공원, 해솔어린이공원

수지체육공원, 죽전체육공원,

토끼구름근린공원, 토월어린이공원,

도장골어린이공원, 신리어린이공원,

손곡어린이공원, 품목골어린이공원

죽전디지털밸리소공원, 별다올근린공원

심곡어린이공원, 꿈마중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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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용인시 31개 공원 중

깔끔하게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골근린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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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과 인라인스케이트장을

갖추고 있는 강남근린공원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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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골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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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깔끔하게 새 단장을 마친

만골근린공원은

신갈동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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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곳곳의 낡은 조형물을 철거한 뒤

1500그루의 나무를 심고

노후된 휴게시설 14곳과 벤치 35개를 교체하며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며

사용하기 더욱 편리하도록 단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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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 만골근린공원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더위를 달래줄 시원한 바닥분수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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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만 되면 근처에 사는 아이들이

만골근린공원 바닥분수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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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는 다양한 패턴으로

물줄기를 뿜어내며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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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줄기는 일정한 간격으로 솟아올랐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다양한 높이와 방향으로 뿜어져 나와

마치 춤을 추듯 아이들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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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에서 쏟아져 나오는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아이들의 환호성이 만골근린공원 가득 울려 퍼집니다.

태양 아래 반짝이는 물방울 속에서,

아이들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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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골근린공원의 바닥분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분수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동안,

부모님들은 근처에 마련된 벤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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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책을 읽거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여름날의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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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만골근린공원 바닥분수보다 더 유명한 것이

숲속에서 뛰어노는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

어린이 놀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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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높이의 미끄럼틀, 그물 다리, 사다리가 모여

마치 큰 성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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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동화 속에 나올만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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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기간

6월 15일 ~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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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15:00~18:00 (화~금)

11:00~18:00 (토, 일)

*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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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40분 가동, 2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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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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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강남대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는 강남근린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잘 정비된 인라인 트랙과

X-GAME 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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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광장과 야외무대를 갖추고 있어

시네마 콘서트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지곤 하는데

여름철에는 너무 더워서 잔디광장의 인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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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근린공원 바닥분수는

주말 13시부터 운영을 하는데

아직 운영시간도 아닌데 많은 아이들이

바닥분수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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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과 함께 놀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즐거워합니다.

넓지 않은 공간이라도 물줄기를 맞으며

뛰어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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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강남근린공원의 바닥분수는

이러한 아이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줍니다.

물방울이 튀는 바닥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고,

물줄기를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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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가동시간 전에 와서 기다리던 아이들은

물줄기가 솟기 시작하자 고민 없이 뛰어들며

여름 오후를 물놀이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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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기간

6월 15일 ~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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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15:00~18:00 (화~금)

11:00~18:00 (토, 일)

*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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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고

40분 가동, 20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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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 더위를 식히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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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만골근린공원과

강남근린공원의 바닥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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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물방울의 시원함이 가득한 이곳에서

올여름,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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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만나는 작은 오아시스,

용인 만골근린공원과 강남근린공원 바닥분수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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