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 도심 속 피서지! 아이와 물놀이 가요! 화랑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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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SNS 시민기자단 ㅣ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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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쿨~한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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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물놀이장이

시내 곳곳에서 🔔오픈하였다는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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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물놀이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지난해 여름(6.26~8.20) 24곳에

하루 평균 4000명, 연인원 16만여 명이

다녀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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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남시에는 총 24개의 물놀이장이 운영되며,

성남시 공원 내 물놀이장은 1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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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판교역과 가장 가까이 위치하고

화랑공원 안에 있는 화랑물놀이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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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화랑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시작하여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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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지도 앱에 ‘화랑책놀터’ 를 찍고 가시면 됩니다.

(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37-2 )​

⬇️⬇️ 위치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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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공원 내의 화랑책놀터 바로 앞에

화랑물놀이장이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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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화랑공원의 테니스장 근처로 생각하시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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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의 경우, 판교수질복원센터,

생태학습원의 주차장이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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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피서지⛱️

🔶화랑물놀이장 이용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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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갔더니 가족단위의 많은 시민분들이

화랑물놀이터를 찾아주신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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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에너지를 분출하며 뛰어놀고

그런 아이들을 따라다니며 보살피는 부모님들.👨‍👩‍👧‍👦

가족적이고도 정겨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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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물놀이터는 최대 수심 30m 정도로

어른 키의 무릎 정도의 깊이로 얇은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른이 동행한다면

영유아 아이들도 무리 없이 첨벙거리며

물놀이할 수 있는 ‘쉬운’ 성남 물놀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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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미끄럽기보다는 까슬한 편이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넘어지기 쉬우니 아쿠아슈즈를 챙겨오실 것을 강하게 권장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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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물놀이터는 그 물놀이터 위쪽으로는

그늘진 곳이 없으니 날씨가 흐리다고 하여도

볼 캡 등의 🧢모자를 챙겨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 취재 날도 구름 낀 흐린 날이었으나

모자를 착용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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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건강한 물놀이를 위하여

✔️ ‘자외선 차단제’도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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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여벌 옷, 돗자리, 마실 물, 튜브, 수건 등을

챙겨오시면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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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물놀이터에는 조합놀이터, 바닥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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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레 뿜어지는 물줄기!​🌊

놀이터 위에는 커다란 물 양동이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이런 시설과 어트렉션이라면

워터파크가 남부럽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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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 선베드가 곳곳에 있기도 하여

화랑물놀이장에 뛰어노는 아이들과 물줄기를

눈에 담으며 화랑물놀이터의 쿨~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계신 듯한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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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피서지⛱️

성남 화랑공원 물놀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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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처에서는 최근 오픈한

🦶맨발황톳길도 볼 수 있었는데요!

다음 번 취재로 다녀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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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화랑물놀이터 혹은 나무 아래의

맨발황톳길을 걸으며 야외에서의 휴식 시간을

취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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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화랑공원 근처에는

성남시의 생태환경에 대하여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판교생태학습원이 있으니

아이와 함께라면 💦화랑물놀이장, 📚책놀터,

🍃판교생태학습원을 같이 둘러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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