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남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

모두 모아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투명하고 향기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

서울시가 남은 겨울방학을 역사, 예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로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전시 ▴교육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먼저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태평성대로 기억되는 18세기 서울의 도시풍경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태평계태평’이 열리고,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서는 평일 오후 방문객을 위한 자율형 체험교육 ‘아무튼 백제!’를 운영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는 비누를 조각의 재료로 사용하여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조각가 신미경이 ‘천사’를 주제로 선보이는 전시 ‘투명하고 향기나는 천사의 날개 빛깔처럼’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유휴공간에서 열리는 또 다른 전시 ‘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과 연계해, 관객이 직접 퍼포먼스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행사 ‘러브-레터’(2.22, 신청은 2.3~21)도 진행된다.

서울공예박물관 ‘비밀요원 CMI’에 참여 중인 어린이들

서울공예박물관은 초등학생(1~2학년)과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전시실 유물에 숨겨진 비밀코드를 찾는 ‘비밀요원 CMI : 밤이와 함께 비밀코드를 해결하라’(2.22, 신청은 2.14~22)를 진행한다.

남산XR스튜디오에서는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첨단 XR(확장현실)분야의 기초부터 시연, 스튜디오 투어를 모두 할 수 있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2.27, 신청은 2.1~23)을 마련했다.

‘남산XR스튜디오’에서 스튜디오 투어 등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2월 27일 진행한다. (신청은 2.1~23)

또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강북에선 태피스트리(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 나만의 화병 그리기 등 체험형 전시 ‘찰랑찰랑 알록달록’과 서울공예박물관의 특별기획전 ‘공예로 짓는 집’도 주목할 만하다.

마지막 방학을 인상 깊은 관람으로 채울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서울시향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전 세계 최초로 ‘K-POP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를 2월 14~15일 양일간 개최한다. 롯데콘서트홀과 예술의 전당에서 레드벨벳의 ‘빨간 맛’ 등 서울시향과 SM 클래식스가 협업해 온 K팝 곡들을 선보인다.

서울시향이 전 세계 최초로 ‘K-POP 오케스트라 라이브 콘서트’(2.14~15)를 개최한다.

그밖에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린다.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국고대사학회 공동주최 학술회의 ‘고대사 연구 방법론의 새로운 모색과 확대’를 2월 14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대사 연구 방법을 집중 조명해, 미래의 역사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더 많은 서울시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서울문화포털 누리집을 통해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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