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음성 맛있는 제철과일 블루베리도 따고 산딸기도 따고 수확체험
6월 제철 과일 블루베리 수확체험
건강에 좋은 10대 슈퍼푸드 직접 체험해 보세요!
◆ 과일의 고장 충북 음성
충북 음성은 비옥한 토양으로 많은 농산물이 재배됩니다. 음성청결고추, 다올찬쌀, 음성화훼 등이 대표적이네요. 또한 수박, 복숭아, 체리 등도 유명합니다. 무더운 여름 수분을 가득 머금은 과일은 지친 몸에 활기를 더해주네요
6월 음성은 맛있는 그러한 과일이 익어갑니다. 다올찬수박과 햇사레복숭아의 출하가 시작되었고, 갑산체리마을에서는 체리축제가 개최되었으며 블루베리와 산딸기도 있습니다.
그중 10대 슈퍼 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 수확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음성군의 명품작물은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가 있습니다. 과일 시즌을 맞이하여 다올찬수박, 블루베리 등의 행사도 진행되네요.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들러보세요. 맹동농협의 다올찬수박 아람베리 유기농 블루베리도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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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산딸기, 블루베리, 아로니아 등이 순차적으로 익어가네요.
음성은 그러한 제철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습니다. 사향산 산딸기, 음성읍의 닥터블루베리, 감곡 젊은 농부들의 보라숲관광농원등이네요. 원남면의 만나 블루베리도 있습니다. 그중 산딸기 수확과 함께 운영되는 음성읍의 밤나무골 체험농장에서 직접 블루베리를 따 보았습니다.
큰산 초입 녹음이 짙은 농촌 풍경 사이로 블루베리 체험농장이 있습니다. 1차선 도로 좌우로 블루베리 체험장이 이어집니다. 한낮 작열하는 여름 햇살을 피해 꽤 많은 사람들이 이른 아침 농장을 찾아 체험을 하네요. 수확체험은 1KG 1만 원 3,000원 입장료입니다. 2~3년 전 체험 당시와 동일한 금액으로 체험료를 올릴 수 없어 입장료를 받게 되었다 하네요.
◆ 직접 수확하여 더욱 맛있는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입니다. 월귤나무의 일종으로 150~200종이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정금나무, 산앵두나무 등이 해당되네요. 하지만 우리에게 익숙한 보라색의 열매는 세 품종이 주종을 이룹니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눈과 피부 건강에 좋으며 노화 및 치매에도 좋은 효능 등이 알려지며 영국 타임지에서는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수확체험은 1KG 용기를 지급받아 자유롭게 수확을 하면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찾은 4인 가족은 인당 한 팩을 채우네요. 1인 1개가 보통이었지만 자식들과 함께 먹으려는 듯 3~4팩을 수확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본격적인 수확에 앞서 맛본 블루베리는 새콤달콤하였습니다.
밤나무골 농장의 경우 6월 10일 체험이 시작되어 7월 중순까지입니다. 친환경 무농약으로 청정지역에서 재배됩니다. 블루베리의 수확 시기에 맞춰진 시기로 지금 막 익어가는 블루베리는 7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익어가겠습니다. 6월 중순 농장의 블루베리는 익은 것과 설익은 것이 함께합니다. 그중에서 맛있게 익은 것만 팩에 담가됩니다.
맛있게 익은 블루베리를 한 알 한 알 담다 보니 어느새 용기가 가득해졌습니다.
묵직한 무게감에 수확의 뿌듯함도 느껴졌습니다.
블루베리 수확을 끝낸 후 바로 옆에 있던 산딸기 체험농장도 둘러봅니다.
모가 자리를 잡고 커가는 논 사이로 산딸기 군락이 조성되었습니다. 산딸기 하면 요맘때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던 작물이었습니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에서 자라며 열매는 6~7월에 익어갑니다. 늦은 봄에서 초여름 사이 잠깐 볼 수 있는데 근래는 작물로도 많이 재배되네요. 하여 블루베리가 한창 제철인 것과 달리 산딸기는 거의 끝물이었습니다.
빛깔이 곱고 모양도 앙증맞은 산딸기는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는 풍부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야맹증과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주스나 잼을 만들기도 합니다, 빨갛게 익은 산딸기가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6월 중순을 넘아가며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마도 찾아옵니다. 건강에 특히나 유의해야 할 시기인데요, 제철 과일로 챙겨보세요, 온라인몰 음성장터에서는 여름 대표과일 맹동 다올찬수박, 블루베리등이 판매되고 밤나무골 체험농장의 수확체험은 7월 중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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