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청주 낮에도 밤에도 안전하고 아름답게! 청주시 야간경관 사업 큰 호응
청주의 밤이 눈부시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무심천 벚꽃길
서문교 미디어파사드
명암유원지 데크길
상당산성
중앙공원
.
.
.
그리고
동네방네 더 안전하게
빛나고 있는
가로 보안등까지
안전과 볼거리를
모두 잡은
청주의 야간경관사업
얼마나 안전하게 비추고
얼마나 예쁘게 빛나는지
둘러볼까요?
청주시 야간경관사업 큰 호응
꿀잼청주 이범석 청주시장이 10월 24일 청주시청 브리핑에서 청주시 야간경관 사업 관련하여 종합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요즘 청주가 더 빛나고 있다... 뭔가 달라지고 있다...' 싶었는데, 곳곳에서 야간경관 사업이 대대적으로 펼쳐지고 있었네요.
일상이 행복한 꿀잼청주!
낮부터 밤까지
즐길 시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꿀잼청주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매력적인 야경을 품은 도시로 청주를 디자인하고자 했다.
안전과 미적 감각을 접목한 야간경관 사업 추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낮에도 밤에도 청주의 명소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민선8기 청주시는 낮의 아름다움이 밤까지 이어지고, 낮이나 밤이나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청주를 만들기 위해 힘 쏟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꿀잼청주 관광 명소,
더 빛나고 더 안전하게
청주시 야간경관사업
민선8기 청주시는 밤에도 안전하고 매력적인 도시 경관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꽃이,
밤에는 빛이 만발하는
매력적인 꿀잼청주~
청주의 명소로 꼽히는 명암유원지, 서문교, 무심천 벚꽃길,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초정행궁, 예술의전당, 중앙로 소나무길 등에서 '빛나는 청주'를 만나보세요!
시는 앞으로 상당산성, 중앙공원, 흥덕사지 일원,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주요 교량, 산업단지 등에도 야간경관 사업을 벌여 청주의 밤을 밝힐 예정입니다.
청주의 야간경관사업은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안전도 잡기 위한 사업인데요,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선 8기에 들어서서 현재까지 총 1만 4천여 곳의 가로·보안등을 신설하거나 교체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로 3천300여 곳의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무심천 서문교
청주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무심천.
그리고 그 곁의 서문교.
요즘은 늦은 밤, 도심을 지날 때마다 서문교에 눈길을 뺏깁니다. 형형색색의 수많은 빛이 찬란하게 춤을 추는데요,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은 "하루의 피로가 녹는다"라며, "시민 삶을 응원해 주는 것 같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서문교는 청주의 서쪽에 있는 다리여서 '서문교'라고 불리는데요, 오래전에 풍물시장이 들어섰던 곳입니다.
청주대교가 생기기 전까지는 청주의 동과 서를 잇는 주요한 다리였지만, 청주대교가 생긴 이후 차량 통행이 제한됐었습니다.
한때는 다리 위에 풍물시장이 형성되어 전자제품부터 음식 등 여러 물건들이 거래되기도 했는데요, 어느 순간 포장마차촌이 되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소가 됐습니다. 시는 풍물시장을 없애고 다리를 새롭게 정비했습니다.
그리고 민선8기 청주시의 야간경관사업이 서문교를 더 매력적으로 빛나는 데이트 명소로,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그땐 그랬지~~
추억 속
서문교 모습
시는 서문교에 미디어파사드 및 조명 등을 설치했습니다. 서문교 미디어파사드는 매일 밤 3시간 동안 청주의 역사적 자원ㆍ사계의 변화·음악 콘텐츠 및 재난 알림 등을 보여줍니다.
보행로에는 다양한 조명이 설치돼 걷는 재미를 느끼고, 야간 보행의 안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명암유원지
명암유원지는 청주시 대표 산책로로 유명합니다. 많은 시민이 야간 산책을 즐기는 곳이기도 한데요, 청주시는 지난 5월 명암유원지 수변을 따라 개설된 데크길(무장애길·670m)에 540개의 등과 함께 수목 투광조명 59개를 달았습니다.
명암유원지에서 만난 한 시민은 "퇴근 후에 즐기는 야간 산책이 조명 덕분에 더 안전하고 즐거워졌다"라며 "점점 더 좋아지는 명암유원지가 이제는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을 청주의 야경 명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땐 그랬지~~
추억 속
명암유원지 모습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분평동 용평교 인근
지난 4월에는 청주시 야간경관 사업의 하나로 분평동 용평교 인근 무심천 벚꽃길에 밤에도 지지 않는 조명 꽃길이 완성됐습니다.
온화함을 뽐내는 빛이 야간 벚꽃경관을 연출해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가경천 낭만의 거리
지난해 12월에는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가경천 산책로 따라 걷다 보면 반딧불 조명 등 아름다운 아간 경관조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민선8기 청주시는 무심천 주요 교량에도 빛 장식을 할 계획입니다.
연말까지 청남교에 미디어파사드와 난간 조명등을 설치해 청주의 야경을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가꿔갈 것이며, 2025년에는 흥덕대교 경관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핵심사업 일환으로 방서교 일원에는 내년까지 음악분수대를, 모충교 일원에는 경관조형물 및 경관조명, 쉼터 등을 조성합니다.
또 상당산성의 밤 분위기도 바뀝니다.
성벽, 남문, 동장대, 산책로 등에서 빛과 자연이 빚어내는 조화로운 멋을 느끼실 수 있게 됩니다.
꿀잼청주에
야간경관 테마파크
생겨요
청주시는 도심 속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할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하나로 '명암유원지 데크길'이 완성됐고, 이어서 중앙공원, 흥덕사지 일원, 문암생태공원과 같은 주요 관광 명소의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중앙공원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청주의 대표 쉼터인 중앙공원은 야간경관 사업을 통해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감성을 담은 ‘인생샷 포토존’으로 재탄생합니다.
올해 10월부터 2025년까지 진행하는 중앙공원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은 총 5억원(도비 1.5억, 시비 3.5억)의 예산이 투입되며,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간직의 빛’을 테마로 조경을 정비하고, 조형물을 설치합니다.
낮에는 역사문화 포토존, 밤에는 빛의 포토존으로 다양한 경관을 제공하여 성안길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머물며 누릴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흥덕사지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흥덕사지 일대는 한국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된 역사적 장소입니다.
청주시는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흥덕사지 일대의 조명에 역사적 의미를 담은 ‘글의 빛’ 테마가 적용할 예정입니다.
2025년 말에는 흥덕사지를 둘러싼 산책로 약 300m 구간의 색다름을 누리실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시민참여 프로젝트 조명을 설치해 흥덕사지의 역사적 의미를 더 돋보이게 할 계획입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문암생태공원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시는 2026년까지 문암생태공원에 빛 분수와 빛의 정원도 조성합니다.
또 청주산업단지와 오창산업단지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3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통합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요, 단지별로 사업비 30억 원(국 20억 원, 도 5억 원, 시 5억 원)을 투입해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보행환경 등을 개선합니다.
꿀잼청주 야간경관 감상
추천 장소
초정행궁
청주시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이미 청주의 야경 명소로 꼽히는 초정행궁!
초정행궁은 최근 한옥건축물과 어울리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에도 아름다운 빛 정원이자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초정행궁에서 시민들이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도록 느티나무, 매화나무, 능소화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심어 정원을 꾸몄다. 또 초정행궁의 특성을 반영한 조명을 설치해 특색있는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송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는 달과 민들레 모양의 야간경관 조형물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꿀잼행복도시로 나아가는 민선8기 청주시는 시민 여러분께서 일상 속에서 꿀잼과 행복을 느끼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밝고 안전한 청주
동네방네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청주시가 밝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가로보안등 신설·교체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시는 올해 △LED보안등 신설 △노후 보안등 LED 교체 △노후 가로등 LED 교체 △LED 보행등 설치 △터널등 LED 교체 등을 했습니다.
특히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귀갓길 사업으로 노후 보안등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해 시민의 밤길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는 상당구 용암동 망골조각공원과 상당고등학교 일원에 보안등 70여개를 교체하고 10곳에 보안등을 신설했습니다.
서원구 수곡동 일원, 흥덕구 복대2동 일원, 청원구 중앙여자중학교 일원 보안등도 교체했습니다.
또한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8월 서원구 구룡터널 터널등 교체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시는 구룡터널의 노후된 나트륨 등 대신 고효율 LED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과 교통 안전을 동시에 지켰습니다.
앞으로도 시는 석교·남주·서운동 일원의 보안등, 오송역 인근의 노후 가로등, 오창읍 각리 제1산업단지 일원의 가로등, 서현로 주변 노후 가로등을 신설하거나 교체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한 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일상이 행복한 꿀잼청주로 나아가기 위해 밝고 생동감 있는 도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경관 사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공간의 질을 높이고
생동감 있는
글로벌 명품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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