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특산물] 고령 딸기 출하소식, 청년 농부 스토리
고령 딸기가 제철을 맞아 출하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고령군 운수면 월산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청년 농업인 최기호씨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고령군유튜브 에 출연한 적도 있네요
영상으로도 만나보세요~
이른 아침부터 수확작업이 한창이었고,
수확작업이 끝나자 출하를 위한 선별작업과 고엽제거 등
매우 분주하게 작업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기호 농업인은 청년 귀농인으로 정착하여 딸기 경작만 5년째하고 있으며,
현재는 5동의 하우스에서 딸기를 경작중인데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금은 많은 경험을 쌓아가며 성공적인 농업인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최씨는 "딸기를 재배하는 것은 단순한 일이 아니다. 매일매일의 관리와 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해요.
그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친환경 농법을 적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건강한 딸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고령딸기는 그 맛과 품질로 유명해요.
소비자들은 고령딸기를 한 입 베어물면 느껴지는 달콤함과 상큼함에 매료된다고 해요.
특히, 고령딸기는 과즙이 풍부해 디저트나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좋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고령딸기를 찾는 이유는 바로 이 맛 때문이에요.
이곳에서 재배중인 딸기의 품종은 '설향'이라는
한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딸기 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단맛이 강하며,
산미가 적절히 조화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해 생과로 섭취하기에 좋습니다.
고령딸기는 매년 5월까지 출하되며, 최기호씨는 지난달 20일 첫 출하이래
매일 전량 영농법인으로 출하하고 있고,
영농법인은 대형 마트와의 유통 계약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딸기를 공급하고 있답니다.
출하 과정은 매우 철저하게 진행되며, 수확 후 바로 출하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고령딸기의 출하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 같아요.
최기호씨와 같은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고령딸기가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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