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산행 하기 좋은 남양주 황금산에 다녀왔어요! (feat. 아이와 가기 좋은 곳)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

많은 분들이 성큼 다가온 겨울에

야외활동하기 고민이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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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 추워지기 전

가볍게 산행도 즐기고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남양주 황금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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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은 도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수려한 경관이 특징인데요!

직접 다녀와보니 자연친화적이면서도

다양한 시설,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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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와 서울 근교 산행하기 좋은

남양주 황금산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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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황금산은

남양주시 지금동에 위치해 있고,

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남양주 산행 명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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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산들에 비해 부담없이

오르기 좋은 코스들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하러

방문하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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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상까지는 약 600m 밖에 안 걸려

어린 아이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정상까지 도전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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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에 오르기 전,

입구에 다양한 등산코스도 안내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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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등산코스를 선택해 산행할 수 있고,

대부분의 코스가 15~25분 내외로 완주 가능해

가볍게 둘러보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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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유롭게 둘레길을 걷고 싶다면,

약 1시간 25분이 소요되는

황금길로 다녀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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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차량을 이용해

황금산에 방문하실 경우,

황금산문화공원 주차장을 이용해

2,3번 코스로 산행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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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산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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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다다르니 탁 트인

황금산문화공원이 먼저 반겨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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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이 잘 되어 있는 잔디마당과 함께

곳곳에서 늦가을, 초겨울의 정취를 만끽하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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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길엔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져있어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정상까지 오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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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양주 황금산에서는

경사가 완만한 길들이 펼쳐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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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여름엔 푸릇한 잎들로 가득했는데

지금은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며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풍기더라고요.

이 고요함 덕분에 온전히

발소리에 집중하며 산행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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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눈이 많이 내리거나

비가 온 후 며칠 뒤 방문하시게 된다면

미끄럼 방지를 위해

꼭 등산화를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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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걷다보면

중간중간 이정표도 나타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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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본 황금산문화공원을 비롯해

다산숲 생태공원, 황금산 정상(전망데크)까지

현 위치를 기준으로 남은 거리를 체크할 수 있고,

다양한 명소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더욱 편하게 산행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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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에 의하면

오른쪽으로 약 300m 후에

황금산 정상이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짧지만 알차고 멋진 산행 코스라

더욱 매력적이었던 남양주 황금산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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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계단과 흙길이 이어지는 길은

사람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잘 정돈되어 있어

걷기에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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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곳곳에서 힐링할 수 있어

큰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봄, 여름과 다른 또다른 모습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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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양주 황금산은

맨발걷기 성지로도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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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보니 추운 날씨임에도

맨발로 걸으며

산행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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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도 굉장히 깨끗하고,

숲길을 따라 산책과 운동을

모두 즐기는 분들을 보며

저 역시 자극 받아

더 열심히 산행을 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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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산책길과 곳곳의 계단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금세 정상에 도착해

가벼운 산행으로도

충분히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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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쉼터와 다양한 운동시설들이

마련된 공간도 있어

산을 오르다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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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는 물이나 화장실이 따로 없기에

미리 생수를 준비하시거나

필요 시에 화장실을 이용한 후

등산을 하는 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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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쾌적하고 즐거운 산행을 위해

여러분도 이 부분

미리 참고하시고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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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황금산은

일출과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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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8.6m로 낮은 산이지만

그만큼 넓게 펼쳐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 감탄연발하게 되고,

정상에서는 인근 지역인 구리시는 물론

저 멀리 보이는 잠실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탁 트인 풍경이 매력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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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해 첫날이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황금산을 찾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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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모두 구경한 후엔 빠르게 하산해

황금산문화공원을 마저 구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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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켠에 어린이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공룡 등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놀거리도 많아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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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바로 근처에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누구나 편하고 쉽게

방문할 수 이고요.

황금산 등산과 함께 자연과 교감하며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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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힐링할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남양주 황금산에서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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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 근교 산행하기 좋은

남양주 산행 명소

'황금산'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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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걸으며 산책도 즐기고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황금산!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황금산에 올라 힐링해 보세요~

*위 내용은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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