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교 나들이도 갈겸 온가족이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고령의 대표 농산물 딸기를 맛보러 고령 안림리로 떠나봅니다.

고령딸기는 문창식씨가 1962년에

재배를 시작해서 곽해석씨가 1966년 노지 시험 재배를 성공한 이후

쌍림면 안림리는 이제 딸기철이 되면 딸기 향으로 가득한 곳이 되었습니다.

평일보다 주말에 고령톨게이트 인근에는 일부러 제철 딸기를 맛보기 위해서 많이들 방문합니다.

저도 그래서 안림리에 위치한 "단딸기농원"을 방문해서 달콤한 딸기를 맛보러 방문해 봤습니다.

농장에서 갓 딴 딸기는 신선도부터 당도까지

새빨갛게 익은 딸기가 얼마나 맛있어 보이고 입안엔 침이 고이기 시작하며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딸기의 효능은 비타민C공급, 식이섬유풍부,항산화 성분공급, 항암효과, 미네랄공급을 해주며 특히 비타민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며 세포손상을 막고 면역력을 높여주고 딸기 속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기는 단맛이 높으면서 칼로리가 낮아 포만감을 느낄수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겨 먹는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 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열매식물이라고 합니다.

딸기는 대부분 봄철에 나오는 과일로 알고 있지만 빠르면 초겨울부터 나오기 시작해서 봄이 끝날무렵까지 영양가가 풍부한 제철 딸기를 맛볼 수 있답니다.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바로 맛보면 당도가 높고 맛있게 드실수가 있는데 금세 물러지는 단점이 있어 하루만에 다 못드실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해서 빠른 시일에 드셔야 되며 요즘 냉동딸기로 요리를 즐겨드시는 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딸기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장이 민감하거나 몸이 찬 사람이 과다 섭취하는 것을 주의해야 되고 당뇨가 있는 분들도 요산의 증가로 인해 염증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하고 적당히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딸기하우스가 바로 인근에 있으니 실시간 수확한 딸기를 맛볼수가 있고 마침 하우스 안에서 수확하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딸기를 고를 때에는 모양이 예쁘고 꼭지가 단단히 붙어 있고 색이 진하고 과피가 매끄럽고 광택있는 기준으로 고르시고 시원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됩니다.

달달한 딸기 맛은 일품이고 과즙이 팡팡 느껴지는 듯 싱싱한 딸기를 맛볼 수가 있습니다.

딸기를 씻는 방법은 찬물에 담궈 부드럽게 굴리면 표면의 먼지와 불순물을 제거 할 수 있고 소금물에 담궈 10분 정도 담가 준 후 깨끗한 물로 헹궈서 드실 수도 있고 석초 물에 넣고 5분 정도 담그고 세척 후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생딸기로 먹을수도 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라떼도 만들어 먹어보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설탕을 넣고 가스불에 올려 끓기 시작할때 불을 끄고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먹을수가 있습니다.

딸기청에 우유를 넣고 하루에 한잔씩 먹으니 딸기가 씹히는 식감도 좋고 아이들도 엄청 맛있어 하고 바쁜 일상 속 치친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릴수 있는 딸기라떼를 집에서 편히 만들어 먹으니 참 좋은거 같습니다.

직접 농장에서 막 딴 신선하고 달달한 딸기

대구근교 고령 안림에 딸기 맛보러 많이들 오세요.

{"title":"[고령 농·특산물] 싱싱하고 당도 높은 쌍림면 안림리 고령딸기","source":"https://blog.naver.com/gokory/223397019685","blogName":"고령군 블..","blogId":"gokory","domainIdOrBlogId":"gokory","logNo":223397019685,"smartEditorVersion":4,"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me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