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군민들이 애정하는 도시 숲 공원, 월곡 근린공원

새롭게 단장한

군민들이 애정하는 도시 숲 공원

월곡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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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을 끝마친

월곡 근린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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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근린공원은

2022년 도시 숲 조성 사업으로 선정되어

2024년 1월~6월 말까지 공사가 진행된

고창군민들이 애정하는 도시 숲 공원이에요.

방장산 아래 위치한 고창읍은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고창읍을 관통하는 천변과

교촌 하늘공원. 나들목공원과 읍 가까운 고창읍성과

자연마당과 노동저수지등 도시 숲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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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단장한 월곡 근린공원은

1998년에 조성이 된 곳으로 제일아파트, 주공아파트등 단지가 큰 아파트와

월곡리 근처에 사는 분들의 편의와 휴양, 놀이 등을 위해

조성된 공공녹지로 26년 만에 새롭게 단장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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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원도 좋았지만 새롭게 단장한 공원은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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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주위를 두르고 이던 철로 만들어진 담장이 제거되고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식재되어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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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리는 방장산 서남향 기슭에 자리 잡고 있어

동쪽 산에 둥근 달이 솟아오르듯 큰 인물이 나오리라는

기대를 갖고 ‘달심‘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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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앙광장에는

방장산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상징하는 대형 보름달 조형을 설치해

달을 보며 소원도 빌었던 풍습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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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조형물은

월곡 근린공원의 상징이자 밤에 보면 더 예쁜 곳으로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조형물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예쁘게 사진을 찍는 포토 존으로 인기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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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근린공원에 새롭게 만들어진 황톳길은

가장 인기 있는 공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건강을 지켜나가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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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걷기는 스트레스 완화와 불면증 개선, 통증 감소, 혈액순환,

근육량 증가, 체온 상승 등 다양한 효과를 느낄 수 있는데

황톳길은 안전하게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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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을 걷기 전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어주고

시간을 늘려 천천히 걸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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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중간중간 걷다보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끝에는 앉아서 발을 씻는 수돗가가 만들어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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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어른들도 남녀노소 모두

건강도 지키고 재미있게 맨발로 걷는 황톳길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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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 근린공원은 아이뜨락 생태 놀이터, 자가발전 놀이 기구,

농구장, 정자, 운동기구, 쉼터, 화장실 등

아이들과 어른들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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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한 월곡근린공원에서

휴식도 취하고 건강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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